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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음식 (Cooking & Foods)238

닭가슴살 샌드위치 어제 먹다 남은 닭고기로 샌드위치 만들었습니다.닭고기는 잘게 자릅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마요네즈로 버무려 주면 됩니다. 2011. 2. 17.
이런 저런 사진들 운동하고 가끔 찾는 커피숖에서 먹는 샌드위치와 커피입니다.살짝구운 빵이 바삭하고 양상치, 치즈, 햄, 계란이 들어간 단순한 샌드위치 이지만 담백하니 맛있습니다.친구가 집에 왔을때 저녁 식사 후 후식으로 내 놓은 과일. 친구가 보고 넘어갔다는...... 다들 이렇게 해서 먹지 않나.....ㅎㅎ이제 친구들 사이에서 요리 잘하는 친구로 소문이 나서 걱정입니다. 2011. 2. 16.
닭요리 닭도리탕 하려고 사 놓았던 닭인데 그냥 아무 양념 없이오븐에 구었습니다.마음이 허~하니 자꾸 먹기만 합니다. 스윗소스에 맥주 한 잔과 더불어 다 먹었습니다.늘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은데 몸은 맘대로 움직여 주지를 않습니다. 날이 좀 풀리면 좋아지려나.........닭껍질을 제거하고 구웠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구워야 겠습니다. 역시 닭껍질의 바삭한 맛이 있어야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2011. 2. 16.
이마트 영수증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아파트 부녀회에서 이마트 영수증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다며 이마트 영수증을 수거함에 넣어 달라는 글이 붙어 있은지 벌써 꽤 된 듯 합니다.한 번 모아서 넣어야 겠다고 생각만 하고 계속 지나쳤었는데 오늘 영수증철을 뒤져서 찾아낸 이마트 영수증입니다.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늘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이런 작은 일도 날을 잡아야 하는 걸 보니 아직도 수양이 덜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 2. 16.
설농탕 어제 저녁에 동네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가 마트 옆에 있는 신선설농탕집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올 겨울 유난히 추워서 인지 늘 손님이 많습니다. 주문한 설농탕.설농탕은 깍두기와 김치와 환상의 궁합이죠.^^ 깨끗이 비웠습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는 물건너 갔습니다.^^ 2011. 2. 16.
베이글 훈제연어 샌드위치 날씨는 햋빛이 따사로워 보이지만 기온은 아직 쌀쌀한 날씨네요.기분이 꿀꿀 할 때는 역시 잘 먹는게 기분 전환에 좋습니다.^^점심에 베이글 훈제연어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습니다.지난번 보다 크림치즈도 더 많이 넣고 연어도 양파도 넉넉히 넣었습니다.^^ 2011. 2. 15.
Valentine Day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라지요.그 유래를 한 번 찾아 봤습니다.발렌타인데이의 기원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어떤 전문가들은 로마의 성발렌타인(St. Valentine)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발렌타인은 당시 황제 클라디우스는 젊은 청년들을 군대로 끌어들이고자 결혼금지령을 내렸는데 이에 반대하고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준 죄로 A.D. 269년 2월 14일에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는 그 당시 간수의 딸에게 " love from Valentine"이라는 편지를 남겼고,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풍습의 기원이 되었다.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는 것도 이런 까닭이라고 본다1477년 2월 14일 영국의 마거리 - 부르스라는 시골 처녀가 짝사랑하는 존 패스턴이란 젊은이에게.. 2011. 2. 14.
떡볶이와 과일 아침부터 우울했던 기분이 저녁까지 나아지지를 않네요. 이럴때는 먹는것으로 스트래스를 풉니다.냉장고에 있는 떡을 몽땅 털어넣고 고추가루와 고추장도 듬뿍 넣어 머리에서 땀이 쭉빠지게 맵게 만들었습니다.그리고 다~ 먹었습니다.^^후식은 우아하게 과일. 요즘은 과일들이 모두 슈퍼사이즈입니다. 오렌지 하나와 딸기 5개. 큰접시로 하나가 됩니다.이것도 사진만 찍고 바로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배꼴만 자꾸 커지고 있습니다.^^ 2011. 2. 14.
감자 요즘 냉장고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감자를 처리했습니다.제주도 감자. 흙을 물에 깨끗이 씻어 냅니다.알루미늄 호일에 쌓아서 오븐에 1시간 정도 구웠습니다. 맛있게 구워졌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마요네즈나 크림치즈등을 따뜻할 때 함께 멋으면 맛있겠지요.^^ 2011. 2. 11.
녹차 호떡 이제 설날 연휴도 끝나갑니다. 요즘 통 모형작업을 안하고 있습니다. 심적으로 컨디션이 많이 다운되어 있다는 뜻이지요.그래서 식성은 좋아서 먹는 것은 잘 챙겨 먹습니다.^^오늘은 주말이라 녹차 호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재료 반죽해서 호떡 만들 준비를 합니다. 약한 불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만들면서 첫 번째 호떡은 먹었습니다. 기분이 다운 될 때는 단 음식이 더 생각이 납니다.내일까지 다 먹을까 걱정입니다.^^ 2011. 2. 5.
부모님을 위한 점심 내가 우리집에 와서 식사 하시라고 하면 항상 사양을 하시던 부모님이 오늘은 응해주셨습니다.뭐 대단한 요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도 아닌데 나이들어 혼자 사는 아들이 준비하는 식사라 싫으셨었겠지요.오늘은 명절 끝이고 두분만 집에 계실것 같아 점심에 오시라고 했습니다.준비한 음식은 스키야키. 배추, 두부, 버섯, 숙주, 소고기, 곤약, 양파, 대파소스는 물 1/2컵, 간장 3스푼, 설탕 2스푼, 청주 2스푼, 미림 1스푼.고기가 다 익을 때까지 푹 익혀줍니다. 마지막에 쑥갓을 넣고 한번 더 끓여 줍니다. 잡곡밥에 스키야끼, 김치, 큰집에서 가져온 전이 전부입니다. 식후 후식은 메밀차에 과일, 딱딱한 호두 대신 찐밤을 속에 넣은 반건시 곳감.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셨으면.. 2011. 2. 4.
후레이크 + 요거트 + 과일 오후에 운동을 하고 온 후 저녁 식사 대신 먹은 과일 요거트.먼저 후레이크를 적당량 준비한 후요거트를 뿌려주고 집에 있는 과일을 잘게 잘라 넉넉히 뿌려줍니다. 여성들이 좋아 할 듯 한 음식이지만 나도 무척 즐겨 먹습니다.^^ 2011. 1. 31.
베이글 훈제연어 샌드위치 평소 즐겨먹는 베이글과 좋아하는 훈제 연어로 샌드위피를 만들었습니다. 전에는 채소와 햄, 치즈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었는데 오늘은 연어를 사용했습니다.우선 베이글을 반으로 잘라 토스트기에 굽습니다.한쪽에는 소프트크림치즈를 바르고 다른 한쪽에는 마요네즈를 발랐습니다. 얇게 썰은 양파를 적당히 놓습니다. 훈제연어를 원하는 만큼 넣고(오늘은 좀 많이 넣었습니다.^^) 후추를 뿌려줍니다. 나머지 빵을 덮고 먹기 좋게 잘라 주면 완성입니다.^^ 2011. 1. 30.
닭고기 카레 계속되는 추위에 방콕에 연속입니다.평소에도 카레를 좋아하는데 주로 즉석카레를 많이 억었었는데 오늘은 장을 보고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당근 감자 양파 닭고기 넉넉하게 넣고 만들어 맛나게 마~아니 먹었습니다.^^ 2011. 1. 19.
해물 볶음밥 새해 첫날 아침에 떡국은 먹었지만 저녁은 밥을 먹기 위해 메뉴를 볶음밥으로 정했는데 냉장고에 해물 뿐이네요.우선 해물을 기름에 먼저 익힙니다.밥을 넣고 볶다가 썰어 놓은 파도 넣어줍니다. 굴 소스도 없네요. 간장으로만 간을 합니다. 그리고 계란도 하나 넣어줍니다. ^^ 접시에 나름대로 예쁘가 담아 맛있게 먹습니다.^^ 2011. 1. 1.
유황오리 한방탕 오늘 아버님과 분당 서현 먹자촌 근처에 있는 유황오리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메뉴는 날도 차고 해서 '유황오리 한방탕' 23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유황오리탕이랍니다.처음에는 국물이 자작하게 나옵니다.고기를 먼저 건져 먹는동안 국물이 졸아듭니다. 식사를를 하다가 보면 유황오리죽이 됩니다. 맛나게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보약 한재 먹은 기분입니다.^^ 밑반찬도 깔끔합니다. 분당유황오리 031-701-5292가격은 55,000원. 2010. 12. 29.
크리스마스 특식 기온이 뚝 떨어져 많이 추운 크리스마스.혼자 지내는 크리스마스 이지만 속은 든든히 하자는 생각에 특식을 만들어 봤습니다.돼지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개.냉장고에 있던 돼지고기 듬뿍넣고...냉장고에 있던 묵은김치가 모자라 새로한 김장김치까지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보글보글 뚝배기에 잘 끓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점심 특선. 돼지고기 김치찌개. 새로한 뜨끈한 밥에 이렇게 얹어 먹으니 속이 다 든든합니다.^^여러분 Merry Christmas!!!^^ 2010. 12. 25.
겨울 딸기 우리 어릴때만 해도 제철이 아니면 먹을 수 없던 과일이 요즘은 사철 내내 먹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라디오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 나오기 시작하는 걸 보니 이번 주말이 크리스마스네요.우리 어릴때 정말 비싸기만 했던 바나나가 요즘은 제일 저렴한 과일이 되었고 그 흔하던 사과가 요즘은 비싼 과일이 되었고 마트 과일 코너에 가보면 절반은 수입 과일입니다.빨간색이 산타 모자를 생각나게 하는 딸기를 먹으며 이번 크리스마스는 뭘하고 지낼까 궁리를 해봅니다.^^ 2010. 12. 21.
떡볶이 나도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가끔씩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있습니다. 김밥, 순대, 떡국, 떡볶이........오늘은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떡과 어묵, 삶은 계란, 양파와 대파를 넉넉히 썰어넣고 만든 떡볶이.배가 좀 고팠는데 3~4인분은 될 듯 합니다.^^2그릇 나오네요.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지금 무척 배가 부릅니다. 헉헉^^ 2010. 12. 21.
콩나물국밥 기온이 뚝 떨어지기 시작을 한 아침.뜨끈한 국물음식이 생각나서 콩나물국에 밥을 말아서 만든 콩나물국밥.^^버섯 볶음과 고들빼기 김치. 시원한 동치미와 함께 든든하게 아침 배를 채웁니다.허전한 마음음까지는 채워지지 않는군요.^^오늘도 열심히 무언가를 하며 보내야 겠습니다. 201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