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 (Music)56 안녕이라 말하지마 - 다비치 안녕이라 말하지마 - 다비치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거야. 아니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나 나 마음마저 떠나 또 몸마저도 떠나는데 난 몰라 널 잡을 방법을 좀 누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눈물 차올라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넌 그 입을 더 열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차가운 너의 한마디가 날 주저앉았지. 세상 무너질듯 무너진듯 눈물만 눈물만 지금 순간이 가면 이 순간이 지나면 영영 우리 이별인데 사랑해 죽도록 사랑한 날 날 버리지 말아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 2012. 3. 28. 우리 사랑 했잖아 - 다비치 & 티아라 우리 사랑했잖아 제발 날 울리지마오직 내겐 너 하나뿐야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제발 날 떠나가지마어두웠던 내 삶에 빛이 되어준 사람 너무나 소중한 사람하루 지나고 또 지나도 더 그리워져이 노랠 하는 지금도우리 사랑했잖아 제발 날 울리지마오직 내겐 너 하나뿐야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제발 날 떠나가지마돌아올것 같아서 다시 올지 몰라서 오늘도 너를 기다려너는 모르지 넌 모르지 아파하는 날이 노랠 하는 지금도우리 사랑했잖아 제발 날 울리지마오직 내겐 너 하나뿐야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제발 날 떠나가지마세상과 너 둘중에 택하라면 하나내 전불 빼앗아도 너라면 난 좋아낮이나 밤이나 사랑에 난 목마른 자 널 이젠 잊자 이런 나의 같잖은 다짐이 또 다시 나를 울려 들려너에게 바라는 건 오직.. 2012. 3. 28. 사랑이란 이름을 더하여 무더운 일요일 오전. 우연히 재방송 되는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청춘합창단' 이라는 타이틀로 연세 드신분들의 합창대회 준비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인데 지휘자가 박칼린이 아닌 부할의 록커 김태원 입니다. 나의 시선을 잡은 것은 합창단이 부를 노래가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합창곡이라는 겁니다. 록 가수가 쓴 합창곡이라..... 나이들어 가시는 부모님께 말로는 뭐라 위로의 말을 할 수가 없어서 부모님께 편지를 쓰듯 곡을 썼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작사와 곡에 아름다움 하모니의 편곡이 더 해졌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의지와 관계 없이 이 세상에 왔다서 굴곡진 삶을 살다가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홀연히 세상을 떠나야 하는 인생의 덧없음 앞에 초연 할 수 있게 해주는 노랫말입니다.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2011. 8. 7. 사랑으로 사랑.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한 없이 가슴 떨리는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뼈속까지 아프게 하기도 하는 단어이지요.나에게 사랑은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이광수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어찌보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 많은 소설이 해피 엔딩보다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이야기 하고 많은 독자들은 그런 글을 읽으며 눈물 짓습니다.요즘 유행어 중에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랑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나는 간절히 바랍니다.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을.........사랑으로 - 해바라기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 2011. 8. 2. There`s a Kind of Hush - The Carpenters 1970년대 중반쯤 미국에서 온 친구집에 가서 처음 들은 Carpenters, Simon & Gafunkel, John Denver 의 노래는 지금도 생생하고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들 입니다.그 중에서도 청아하고 감미로운 Carpenters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Carepnters의 노래 중 언제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가 하나 있습니다.There's a kind of hush.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의 평화와 위로를 받습니다. The Carpenters There's a kind of hush All over the world tonight All over the world You can hear the sound of lovers in love You know what I mea.. 2011. 7. 29. 박정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 2011. 6. 12. 고해 - 임재범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 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은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은 알고 계시나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2011. 5. 10. 사랑보다 깊은 상처 - 임재범 요즘 한국에서는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 중심에 있는 임재범이란 가수.인물이 잘 생긴것도 아니고 목소리가 좋은것 같지도 않은데 저음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듣는 이로 하여금 전률케 하는 매력이 있는 가수 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다.따라 부르기 힘들지만 가사가 주는 공감대에 자꾸만 듣게 되는 그의 노래들....... 사랑보다 깊은 상처 - 임재범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2011. 5. 10. 바람이 분다 - 이소라 나이를 먹어 가다 보니 산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더 자주 되새기게 됩니다.사촌형의 갑작스런 죽음. 지난 설날에 본 것이 마지막 만남이 되었습니다.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 해야 하지만 죽음을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단지 지금 내 앞에 있는 버거움에 힘들어 하고 있을뿐이지요.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회한들도 우리의 삶을 무겁게 누릅니다. 그러나 오늘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바람은 계속 우리들의 머리 위로 흐릅니다.우리도 계속 삶의 버거움을 등에 지고 희망이라는 미래를 향해 걷고 있습니다.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희망과 사랑이 그곳에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도 하루를 준비합니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 2011. 4. 30. 빙고 - 거북이 캐나다 토론토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신나는 음악으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산 속에도 저 바다 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랄랄랄라 구름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거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 2011. 4. 17. 넌 할 수 있어 - 강산에 각자 살아 온 길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법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듯이 서로 아파하는 이유도 다르겠지요. 하지만 저 산을 넘으면 좀 평탄한 길이 나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우리는 오늘도 가파른 인생이란 길을 걷고 있나 봅니다.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면 말할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2011. 4. 17. 더 좋은날 - 신형원 그대 울고 있나요. 힘겨운 하루를 보낸 후 밀려오는 허탈함에 눈물 흘리나요.그대 울고 있나요. 기나 긴 인내의 시간은 그대 작은 어깨로 감당할 수 없었나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로 지쳐있다 해도 고개 들어 돌아보면 우리를 닮은 사람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잖아요**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아요 사랑으로~ 사랑없는 세상을 더 환히 비춰줘야 해요 희망을 가져야 해요 사랑으로~ 내일의 아이들에게 기회를 줘야 해요그대 울고 있나요 바보 같은 나를 믿는다면 내일을 더 좋은 날이라고 말해 줄께요 2011. 4. 17. 후회 - 조성모 좋아하는 가수는 많지만 꼽으라면 이문세, 김건모, 최성수, 김건모, 양희은, 트윈폴리오.....조성모의 노래도 좋아하는데 군대 다녀오고 소속사 바꾸면서 부터 잘 안 풀리는 것 같더군요.좋은 노래를 오래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약간은 중독성이 있는 빠른 비트를 좋아합니다. 물론 가사 내용도 많이 와 닿네요....... Rap) 너하고 헤어진 그때는 아무렇지 않았어 오히려 까맣게 잊은 줄만 알았어. #1 툭하면 멍하니 먼 하늘만 바라보곤 해 그러다 보면은 어김없이 눈물이 흘러 오래 전에 넌 이미 내 곁을 떠나갔는데 정말 난 몰랐어 이제 와서 이럴 줄이야 수척해져 버린 내 모습에 모두들 놀라 어떻게 된 거냐 걱정스레 물어 봤지만 너를 버릴 때 너무 담담한 나였었기에 너 때문이라고 차마 얘기할 수 없었어 .. 2011. 3. 4. Never Ending Story - SG 워너비 사진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elizabethsarah/3158798206/손댈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오늘 떠나면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서 널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거라고 그리워하며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 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서 널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거라고 그리워하며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 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며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 2011. 3. 1. You light uo my life - Debbie Boone So many nights I'd sit by my window waiting for someone to sing me his song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를 기다리며 수많은 밤을 창가에 앉아 있었죠 So many dreams I kept deep inside me alone in the dark But now you're come along 혼자 어둠 속에서 많은 꿈을 마음속에 간직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젠 당신이 왔어요 And you light up my life You give me hope to carry on You light up my days And fill my nights with song 당신은 내 삶을 밝혀 주고 내게 살아갈 희망을 주었어요 내 삶을 밝혀주고 노래로 밤을 채워 주어요 .. 2011. 2. 26.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 유심초 유심초의 노래도 대학 때 많이 듣던 노래인데...함께 듣던 친구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데 궁금해 집니다.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 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자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 2011. 2. 24. 사랑이여 - 유심초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 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못 잊어, 못 잊어 2011. 2. 24. When A Man Loves A Woman When a man loves a woman Can't keep his mind on nothing else He'd trade the world for a good thing he's found If she's bad he can't see it She can do no wrong Turn his back on his best friend If he puts her down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때면 그에겐 오직 그녀 생각뿐입니다 그는 자신이 발견한 기쁨을 얻기 위해 이 세상 모든 것과 바꿀 것입니다 그녀가 나빠도 그에겐 보이지 않습니다 그녀에겐 어떤 잘못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녀를 초라하게 한다면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등을 돌립니다 When a man loves a woman Spend his.. 2011. 2. 17. 오래전 그날 - 윤종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들리는 가사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음악은 추억과 함께 할 때 더 좋은 것 같습니다.특히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노래는 더욱이 가슴을 울립니다.오래전 그날 - 윤종신 (공일오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해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새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옛날 우리의 .. 2011. 2. 17.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 도향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그냥 덧없이 흘러버린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저 떨어지는 낙엽처럼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우-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난 참 우-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잃어버린 것이 아닐까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얼마나 좋을까 좋을까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난 참 우-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2011. 2.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