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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모형 (Ship)13

[ACADEMY] 1/350 PCC-772 천안함 천안함 완성입니다. 당시 산화한 46명의 장병을 의미하는 46명의 인형이 해상사열하는 모습으로 재현을 해봤습니다. 46병 장병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2021. 6. 13.
ACE 1/400 타이푼 잠수함 얼마 전에 고인이 되신 원조 007 제임스본드인 숀 코네리가 주연을 한 영화 붉은 10월(Red October, 1990)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간단히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소련의 최신 잠수함 ‘붉은10월’호가 훈련을 위해 출항을 하지만 함장(숀 코넬리)은 미국 망명을 위해 항로를 이탈하고 이를 추격하는 소련 잠수함과 미국 잠수함의 추격전이 줄거리입니다. 영화 붉은10월에 나오는 주연 잠수함이 바로 오늘 이야기하려는 타이푼(NATO명) 잠수함입니다. 소련-러시아 역사상 최대의 잠수함인 아쿨라급 전략탄도미사일 원자력추진 잠수함으로 구소련 해군이 건조하여 소련 해군과 러시아 해군이 운용했던 잠수함입니다. 아쿨라는 러시아어로 상어입니다. NATO 코드명이 타이푼입니다. 미소 냉전 시절 미소 양국은 핵잠.. 2020. 12. 25.
[Academy] 1/700 Missouri BB-63 키트가 좋아서 큰 스트래스 없이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바다 베이스의 표현법을 많이 배우게 된 작품입니다. 2018. 6. 7.
[ACADEMY] 1/700 ENTERPRISE CV-6 [ACADEMY] 1/700 USS ENTERPRISE CV-6 올 해 두번째 완성적입니다. 작업실 회원 2명과 같이 만들고 있던 키트인데 완성했습니다. 1/700 함선을 3번째 완성입니다. 함선 모형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아카데미 키트 자체가 좋고 에칭도 들어 있어서함재기도 조금 추가 했고 날개도 꺽어주고 에칭 승무원도 몇 명 추가 했습니다. 베이스는 줃어 온 MDF로 만들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2018. 2. 18.
[HASEGAWA] 1/700 AIRCRAFT CARRIER AKAGI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완성을 했습니다. 순양전함으로 건조가 되다가 3단 갑판의 항모로 개조가 되었다가 항모갑판을 1938년 확장한 이력을 가진 배라서 만들게 되었는데 만들면서 자료 조사를 해보니 진주만 공습 때 기함 역활을 했더군요. 기준배수량 : 36,500t 전장 : 260.67m 전폭 : 31.32m 출력 : 131,200hp 최고속력 : 31.5 knot 항해거리 : 16 knot(노트)에서 8,200 nmi(해리) 무장 : 20cm 단장 부포 6기, 12cm 연장 고각포 6기, 25mm 연장 기총 14기 탑재기 : 총 66기(예비기 25대)(1941년 12월) 승무원 : 1,630명 1925년 4월 22일 진수하여 중일 전쟁과 진주만 공습등에 참전하였고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군기의 공급을 받고 1.. 2015. 8. 21.
[영공방] 1/65 거북선 거북선이 완성 되었습니다. 마지막 작업으로 귀면과 용두를 채색을 해주었습니다. 거북선이 완성 되었습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사진 촬영용 테이블이 작습니다. 주문한 유리케이스와 명패만 만들면 부모님 계시는 실버타운에 기증 할 생각입니다. 2014. 11. 5.
[ACADEMY] 1/700 R.M.S. TITANIC 캐나다 사는 여동생이 잠시 부모님을 뵈러 들어 왔는데 선물을 하나 해주고 싶어서 시작한 타이타닉입니다. 비행기 탕때 들고 가야해서 작은 1/700 스케일을 택했는데 좀 잘 만들어 주고 싶어서 목갑판과 에칭을 추가 구입을 했습니다. 목갑판도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고 에칭도 쉽지를 않네요. 순접에 순접 경화제까지 며칠 애를 먹었습니다. 작은 에칭은 묽은 저점도 순접 말고 점도가 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크릴 케이스는 미리 맞추어 놓은 것을 사용했습니다. 사진이 영 이상합니다. 좀 밝은 조명을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리깅은 실기 사진을 보고 적당히 추가해주었습니다. 난간은 모두 에칭으로 추가를 해주었고 인형도 몇 명 올려주었습니다. 2013. 10. 22.
[Tamiya] 1/700 U.S.Navy CA-35 Indianapolis 지인이 대충 조립 하다만 것을 주고 간 것을 조립 완성하고 두꺼운 부품은 좀 얇게 갈아내고 함선용 에칭 중에 레일과 사다리부분을 사용하여 디테일 업을 했습니다. 바다 부분은 실리콘으로 표현을 해주었고 유화로 바다색을 칠해주었습니다. 좀 대충대충 한 작품이지만 처음으로 에칭까지 사용하여 만든 함선이라 만족 합니다. 2013. 5. 9.
[ACADEMY] 1/700 TITANIC 아카데미에서 새로 발매한 1/700 스케일 타이타닉입니다. 기존의 키트를 컬러 부품 별로 사출한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부품도 많지 않고 조립성도 좋습니다. 특별히 칠을 하지 않아도 완성된 모습이 멋집니다. 선물용이나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도 키트 그대로 조립 완성을 했습니다. 다만 나무로 되어 있는 데크부분만 진한 브라운 에나멜로 먹선을 넣어 주었고 데크에 함께 사출되어 있는 시설물은 흰색으로 붓칠만 해주었습니다. 리깅 해주고 프로펠러 칠해주고 약간만 손을 더 봐주면 전체 조색을 안 하고도 만족 할 만한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2012. 6. 11.
[DRAGON] 1/700 U-BOAT TYPE XXI 뉴질랜드에 살때 만든 것이니 10년이 넘은 작품입니다.일하면서 짬짬이 만들던때라 디테일 같은거 무시하고박스 그대로 조립하고 칠하고 완성해서 가게에 전시를 하던 때에만들어서 지금보면 부족한게 많이 보입니다.이것도 재도색을 할 생각입니다. 2012. 6. 8.
[영공방] 1/100 조선통신사선 지난 12월에 완성하는것을 목표로 시작했던 작품인데 이제야 완성을 했습니다.목재 범선은 만들수록 매력이 있는 분야 인듯 싶습니다.[영공방] 1/100 조선통신사선 은 이미 단종이된 제품이지만 같은 스케일의 거북선은 아직도 판매가 되는 걸로 압니다.키트 그대로 설명서에 충실하게 제작을 했는데 설명서가 부실한 부분이 있어서 조립시에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키트 그대로 나무색은 너무 밝은듯하여 목공용 페인트와 유화로 전체적인 페인팅을 해줬습니다.같은 스케일의 거북선도 곧 도전을 해보고 1/60 스케일의 대형 거북선도 올해 안에 완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http://www.mmzone.co.kr/album/view.php?id=39386 2011. 1. 16.
[영공방] 1/50 가거도 한선 조립완성 한뒤 이번에 도색하여 완성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실물 사진을 찾아보니 아래 헐부분을 검정으로 칠한 사진이 있어서 검정으로 칠하고 무광 클리어 한번 칠해 주었습니다. 돛은 황토팩을 물에 풀어 황토물을 살짝 들였습니다.^^ 2009. 2. 24.
[영공방] 가거도 한선 벌써 7~8년 전 일인데 뉴질랜드에서 모형 제품을 수입하고 있을 때 한국 제품은 웬만하면 수입을 하려고 노력을 했고 특히 처음 생긴 업체의 경우 해외 수출의 물고를 트지 못해 어려워 할 때 소량이지만 뉴질랜드로 수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었는데 영공방도 그런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영공방 사장님께서는 조선소에서 근무하시다가 나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첫 작품이 1/60스케일의 거북선이었다. 유럽 산 목제 범선에 관심이 많이 있던 때였는데 특이하게 레이저 커팅으로 뛰어난 조립성과 멋진 모습의 거북선이 발매 된 것을 알고 샘플 개념으로 소량 수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 달 동안 퇴근 후 집에서 열심히 만들어 유리케이스까지 주문하여 매장의 입구 쪽 가장 좋은 자리에 전시를 하였다. 지금도 그 자리.. 200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