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우울했던 기분이 저녁까지 나아지지를 않네요. 이럴때는 먹는것으로 스트래스를 풉니다.
냉장고에 있는 떡을 몽땅 털어넣고 고추가루와 고추장도 듬뿍 넣어 머리에서 땀이 쭉빠지게 맵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 먹었습니다.^^
후식은 우아하게 과일.
요즘은 과일들이 모두 슈퍼사이즈입니다. 오렌지 하나와 딸기 5개. 큰접시로 하나가 됩니다.
이것도 사진만 찍고 바로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배꼴만 자꾸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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