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들 (Books)9 하워드의 선물 친구 소개로 좋은 책 하나 주문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되살아난 세계적인 석학 하워드 교수 그가 말하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 하워드 스티븐슨 교수는 40년 넘게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한 미국 경영학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고의 교수이다. 그는 ‘기업가 정신’을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개척자이자 진정한 자선가이며, 박애 정신을 지닌 최고의 조언자다. 사업적 탁월성, 예리한 심리적 통찰력, 에너지 넘치는 정신력을 갖춘 그는 수천 명의 학생들과 세계적인 경영 리더들을 가르치고, 상담하고, 그들의 멘토가 되어주었다. 학생들에게는 우상과 같은 스승이었고, 기업의 리더들에게는 큰 산과 같은 존재였으며, 무엇보다도 삶에 대한 애정 어린 시각을 가진 따뜻한 친구.. 2013. 4. 24. 최인호의 인연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 준 책인데 이제 다 읽었습니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기 작가인 최인호님이 쓴 자전적 에세이집입니다.최인호 작가의 작품은 영화로도 많이 제작 된 걸로 아는데 책은 처음 읽어 봅니다.어린시절 부터 가족을 중심으로 지나 온 세월 속의 수 많은 인연을 되돌아 보며 지난 세월을 추억하는 에세이 입니다.최인호라는 작가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새롭게 알게 되는 기회였습니다.특히 아내에 대한 사랑이 아주 깊으시더군요. 참 부러운 부분이었습니다.60~80년대를 살아온 분들이라면 공감이 가는 가슴이 따뜻해 지는 책입니다.좋은 책을 선물해 준 친구에게 고맙고 나도 주위의 많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야 겠습니다. 2011. 2. 6. 스님의 주례사 최근에 읽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가슴 속에 답답하던 것이 풀리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사실 커다란 의미로는 알고 있던 내용일 겁니다. 긍정적 사고.행복은 내마음 속에 있다. 베푸는 삶세옹지마......스님 말씀 처럼 내 삶의 주인이 되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을 해야겠습니다.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아야 되는지 어떻게 마음 가짐을 가져야 되는지 아주 쉽게 예를 둘어 설명을 해주는 책입니다.대학교 때 지도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일본의 한 기업가가 어려움에 처해 일본의 한 고승을 찾아가서 자문을 구했다고 합니다. 스님은 아무 말씀을 안하시고 찻잔에 차가 넘치도록 계속 차만 따르셨다고 합니다. 차가 넘치가 기업가가 놀라면 차가 넘친다고 하자 스님은 오늘은 해 줄말.. 2010. 12. 10.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항상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우연히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구입을 한 책입니다.일본어 학습서는 아니고 유명한 일본어 강사가 쓴 자기개발서 입니다.일본어를 전 혀 모르는 출판사의 홍대리라는 가상의 인물이 일본어를 독학으로15개월에 걸쳐기초부터 일본작가를 통역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모든 외국어에 적용이 되는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나도 15개월 과정으로 독학으로 따라 가야 할지 일본으로 어학 연수를 가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책소개 재미있게 독학으로 정복하는 추리 일본어 학습법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에 이어 소설로 읽는 일본어 학습 자기계발서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가 출간되었다. YBM 강남 일어센터 강사인 저자가 일본어를 독학으로 빠르게 정복할 수 있는 .. 2010. 11. 20. 다시 읽고 싶은 책 - 이광수 사랑 춘원 이광수의 사랑은 나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주며 내 삶에 깊이 영향을 준 책입니다.어려서부터 내성적인 성격 탓에 혼자 놀기를 좋아하고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께는 '애늙은이'라는 별명이 붙은 착한 아들이었지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교 생활은늘 학교-집-학교-집의 반복이었습니다. 학교나 부모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해본 적이 없는 범생이었지요.^^중학교 2학년 때로 기억을 하는데 그 당시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한국문학사라는 단원이 있었습니다. 고대문학과 현 근대 시, 단편, 장편으로 나뉘어 1,2,3학년 교과서에 순서대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당시 내용은 제목과 작가 그리고 문학사적 의의 등만 나와 있어서 내용이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다행이 집에 한국문학전집이 있어서 방학 때 마다 교과서에 나온 제목.. 2010. 10. 14.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톨스토이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마지막 저서이기도 한 이책은 우리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될 지 되돌아보게 해준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잊고 지내는 것들을 다시 한번 깨우쳐주는 책이다.생의 마지막 날에 이르러 진정한 삶을 살지 못핶다고 깨닫지 않기를 바라면서, 인류에 대한 나의 가장 큰 사랑의 표현으로 이 책을 펴낸다.함께 읽는 독자들이 내가 책을 쓰면서, 또는 매일 반복해서 읽으면서 경험했던 감동과 흥분을 느껴주었으면 한다.-톨스토이의 서문중에서-인생 10훈일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그것은 성공의 대가이다.생각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그것은 능력의 근원이다.운동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그것은 끊임없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다.독서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2010. 4. 3. 나의 산티아고 -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몇년전 읽은 파울로 쿄엘료의 연금술사. 그리고 모방송국에서 방송된 파울로 쿄엘료와 함께 하는 산티아고 순례자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이때부터 나는 산티아고 순례자길을 걷게 되기를 꿈꾸게 되었다. 내 인생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40대를 보내면서 늘 가슴 속 답답한 무언가를 깨고 싶은 생각이 늘 나를 괴롭혔는데 한 달 정도의 순례자 길을 걸으면 나도 무엇인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읺을까하는 막연한 기대를 갖게 되었다.가능하다면 나이를 더 먹기전에 다녀오고 싶은데.....전직 기자였던 작가는 동생의 죽음을 목격하고 이 도시를 무조건 떠나고 싶은 생각에 산티아고로 향한다.한달여를 걸으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을 통해 자신을 비춰보고 있다. 이 책은 산티아고 여행가이드 책이 아니고 순례자길을 걷는 .. 2010. 2. 3. 아침키스 사람이 살아 가면서 가장 중요한 가족. 그 중심에 있는 부부.OECD 국가중 최고의 이혼률을 보인다는 우리나라.옛말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고 했는데 핵가족화가 되면서 가정의 위기가 더 해진 느낌입니다.나도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어제 또 한권 읽었습니다.부부관계에어려움을 느끼는친구에게 선물을 했던 책인데 이번주에 결혼하는 조카에게 선물하려 구입을 한것을 읽었습니다.나는 이런류의 책을 읽고 많은것을 배웠고 느꼈기에 친구등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책을 꼭 읽어 보라고 권합니다.아에 학교 교과 과정에 넣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정말 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알아야 하는 내용인데....지금 결혼 생활을 하고 계시거나 이성 교재를 하고 계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책 맨뒤쪽에 여성 저.. 2009. 10. 7. 책 선물 점심 식사후택배 하나가 도착을 했다.영어책 2권이 들어있다. 혼자 지내는 나를 위해 친구 녀석이 보내준 책이다. 영어가 내겐 쥐약인데....ㅎㅎ최근에 전자 사전도 사고 영어 공부를 다시 한다고 하니 도움을 주고 싶었나 보다. 착한 녀석....ㅋㅋ이런 친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Chicken Soup for the soul (영혼은 위한 닭고기 스프)우리가 살아가면서 잃어버리기 쉬운 꿈과 행복을 어떻게 지키고 살아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1백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 모음.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의 이야기, 생활 속에서 만나는 작은 감동들,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에피소드, 인생의 의미와 철학이 담긴 우화 등이 담겨 있다. (출판사 주)어른들을 위한 동화란다. 101편의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단다. .. 2008.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