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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야기 (New Zealand)8

뉴질랜드에서 온 반가운 소식 민지가 열심히 연습하고 첼로를 좋아하여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보다 잘하고 있나보다. 지난달에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로 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연주 여행을 다녀 오더니 이번에는 한국인 소녀로 구성된 3인조 실내악으로 뉴질랜드 전국대회 결승에 오른것이 TV 뉴스시간에 나왔네요. 대견 대견^^. http://www.3news.co.nz/Video/Sunrise/tabid/572/articleID/66148/cat/167/Default.aspx#video 2008. 8. 8.
뉴질랜드 비행클럽 - Roskill Modeller Club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 마누카우시티에 있는 Roskill Modelller Club의 전용비행장을 소개 할까 한다. 20년 가까이 마누카우시로부터 빌려서쓰던 이 비행장이 지금은 개인에게 팔려 파워보트 경기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내가 처음으로 비행을 배우고 솔로비행라이센스 시험을보고 솔로벳지(자격증)을 받고 많은 친구를 사귀었던 곳이 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었다. 뉴질랜드는 인구 450만의 작은 나라지만 국토 면적은 남한의 2.5배나 된다. 즉 인구 밀도가 아주 낮다. 하지만 전국에 크고 작은 비행클럽이 100여개가 있고 모형 협회가 있어 모든 비행은 전용 비행장에서만 가능하고 일종의 비행자격증을 시험을 통해 통과해서 솔로비행벳지를 받아야만 솔로 비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비행시에는 벳지를 항상 부착하여야.. 2007. 7. 10.
뉴질랜드 오클랜드 헬기 클럽 내가 모형점을 하던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노스쇼어 지역에 유일한 헬기 동호회 모임 사진이다. 우리 가게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럭비 연습장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 7시 부터 비행을 했다. 9시 경부터 럭비 연습이 시작 되어서 우리는 2시간 정도 비행을 할 수 있었다. 주로 Thundertiger사의 Raptor 기종과 JR 기종이 많은데 Raptor는 우리 회사가 정식 디스트리뷰터라서 저렴한 가격과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등으로 많이 판매가 되었다. Hitec의 디스트리뷰터도 같이 하고 있어서 조종기 포함 패케이지로 많이 팔았던 기억이 난다. 뉴질랜드는 좋은 자연 조건으로 비행을 하기 좋은 곳이 아주 많다. 설명없이 사진 을 올린다. 모두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인데 보고 싶다. 가족이 모두 플라이어인 가족도 있었.. 2007. 7. 9.
뉴질랜드에서 타던 차와 살던 집 1994년 10월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처음 얻은 Glenfield에 있던 랜트 집. 6개월 정도 살았었다. 이웃이 참 좋았는데... 뉴질랜드 도착 3일만에 자동차 경매장에서 산 중고 88년식 Honda Accord 1800cc. 이차 타고 많이 돌아 다녔었는데...큰딸 민지가 레이싱걸 역활을 해주었다. ㅎㅎ 처음으로 구입한 집. 1년정도 살았었다. 둘째 아들 낳았다고 부모님이 며느리에게 선물한차. Infiniti(Mazda) MX-8, 6기통 2000cc. 힘이 참좋았었는데.. 지금 가족이 살고 있는 Browns Bay에 있는집. 시간 날때마다 정원 가꾸는 일이 재미있었는데... Mazda Wagon이 내가 타던차, Toyota Hilux Sulf 6기통 3500cc가 와이프가 타는차. 엔진소리도 그렇고.. 2007. 4. 24.
뉴질랜드 IPMS 2004 전국대회 - 자동차 부분 참가작품 뉴질랜드 IPMS 2004 전국대회 - 자동차 부분 참가작품 사진입니다.에어로나 밀리터리 부분에 비해 작품수가 많지는 않지만 우리와의 제작 수준이나 자동차에 대한 취향을 조금이나마 비교해 볼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07. 4. 17.
뉴질랜드 IPMS Auckland Club 2003년 8월 모임 사진 1994년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1995년부터 나간 IPMS Auckland Club의 모임 사진입니다. 매주 둘째주 화요일 저녁 8시 Ponsonby에 있는 도서관에서 모임니다. 40~50명 정도 참석을 하며 주로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주를 이룹니다. 비행기 모델러가 주를 이루며 각자 나름 전문 분야가 있어서 서로 많은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연회비는 NZ$20(15,000원정도)이며 모임에서 커피등 음료와 간단한 스넥을 제공합니다. 회원증이 발급되면 대부분의 모형점에서 회원 할인을 받습니다. 10%정도. 8시 정각에 시작되며 회장이 간단한 클럽 뉴스 소식을 전하고 작품소개를 간단히 할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준비된 이벤트나 제작기법 관련 시연을 합니다. 10시쯤이면 모임이 끝납니다. 설명없이 사진 .. 2007. 4. 17.
뉴질랜드 IPMS 2003 내가 살던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IPMS 모형 클럽의 2003년도 지방 대회 모습과 모형사진입니다. 뉴질랜드에는 큰 도시마다 IPMS 지회가 있고 한해는 자체 지방 대회, 한해는 전국대회가 각도시를 돌면서 열립니다. 유일하게 한국인 멤버였던 나는 나름 열심히 나가서 한국 제품을 홍보하는데 열심이였다. 뉴질랜드 대회 사진은 한국 모형 사이트에 올리고 한국 모형 잡지를 멤버들에게 보이고.... 아카데미등 신제품 정보가 나오면 알리고.... 뉴질랜드는 영연방 국가며 영국인의 이주로 세워진 국가라서 비행기는 영국비행기를 많이 만들고 전차류는 역시 독일전차, 자동차는 랠리가 강세이다. IPMS외에도 밀리터리, 자동차, 트럭, 인형등으로 특화된 클럽이 별도로 있고 대부분 IPMS멤버를 겸하고 있다. 멤버들이 점차 노.. 2007. 4. 16.
뉴질랜드 모형점 제가 뉴질랜드에서 1997년 오픈한 모형점 AceHobby입니다. 외국의 모형점을 보여드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내 모형점 보다는 규모나 제품이 다양하고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페인트및 프라판등의 부자재가 풍부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진 나갑니다. 입구 카운터 모습이네요. 사진에 있는 직원은 샘. 한국 여자 친구랑 사귀면서 한국에 무척 오고 싶어 하는 친구입니다. 착하고 순진하고.. 카운터 뒤쪽은 주로 무선모형 부품들입니다. 작고 고가인것이 많아 손을타서(?) 카운터 뒤뽁에 전시. 페인트전시대. 험브롤, 타미야, 군제, 알크래드 등이 판매됨. 앞쪽에는 발가나무와 금속봉. 디스플래이 케이스 안에는 무선 조종기등 고가품 전시 엔진등 무선 모형 부품들 입구쪽에서 바라본 가게 전경. 밀리터리물 코너. 아카.. 200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