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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240

변산반도 여행 2 변산반도 여행기 2편입니다.여행 두쨋날. 비비밥과 한옥마을을 구경하기 위해 변산반도에서 가까운 전주를 다녀왔습니다.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둘러 보기 시작 합니다. 전동성당입니다. 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전주에 왔으니 육회 비빕밥 주문했습니다. 현지인이 많이 간다는 종로회관에서 먹었습니다. 식당에서 메뉴를 보고 알게 된 모주 입니다. 전주 지역에서만 먹는 술이라는데 막걸리에 수정과와 대추차와 식혜가 섞여있는 맛이랄까.....알콜 도수는 낮고 식후 디저트로도 좋을 듯 합니다.어머니 드릴려고 한 박스(4병) 사왔습니다.^^ 유명한 전주 풍년제과의 수제 쵸코파이.한옥 마을에만 2개의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점까지 안 가고 1박스(10개) 구입 했습니다. 맥주를 얼려서 쉐이크 처럼 올려주는 얼음 .. 2014. 9. 19.
변산반도 여행 1 9월 추석 연휴를 보내고 조금은 여유가 생겨서 와이프와 가을 여행을 가기로 합니다.기간은 2014년 9월 15일 ~18일늘 콘도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곳으로 정했습니다.변산반도에 있는 변산바람꽃팬션. 페북에서 알게 되어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9월에는 페북에 공유를 하면 할인도 해주고 해서 3박 예약하고 30% 할인 받았습니다.^^홈페이지를 봐도 주변 풍경이 좋고 편안히 쉬기 좋은 곳입니다.팬션 모습입니다. 목조 건물인데 조금 연식이 있어서 아주 깨끗하지는 않지만 그것도 이곳만의 멋이라 생각합니다.사장님이 인상도 좋으시고 아침도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연휴 뒤라 우리만이 유일한 투숙객이라 좀 썰렁하기는 했지만 그런것도 여행의 일부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묶었던 건물입니다. 1층 롯.. 2014. 9. 19.
동유럽 여행 이야기 - 13. 음식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새로운 음식을 접해보는 것도 큰 즐거움 입니다.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면 한식도 많이 주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현지식이 거의 대부분이라 기대를 많이 햇었습니다. 좋은 음식도 있었고 형편 없는 음식도 있었지만 그것도 여행의 일부라 생각합니다. 패키지 여행의 단점이 식사 메뉴를 선책 할 수 없다는 거지요. 이번에는 제공하는 한식 식사를 포기하고 따로 카페에가서 식사도 하고 그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은 먹어보려고 노력하며 좋은 추억을 만드었던 것 같습니다.^^ 음식 사진 만 봐도 그때가 떠오르네요.... 프랑스에서 점심으로 제공 되는 한식을 포기하고 먹은 카페 음식.^^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의 한 레스토랑에서 먹은 해물리조토.....꿀꿀이죽....최악 와이너리에서 먹..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12. 독일 2014년 6월 1일 여행 11일차.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방문지인 독일의 뮨헨 입니다. 가이드 표현대로 연애인 스케쥴로 30분 관광 서너시간 차량이동으로 바쁘게 진행되었던 여정의 마지막 관광지입니다. 오페라 하우스 마리엔 광장의 네오 고딕양식의 시청사. 테러로 더 기억되는 뮨헨 올림픽이 1972년에 열렸었군요. 마리엔 광장 일요일이라 상가들이 모두 문을 닫아서 아쉬웠습니다. 요즘 보기 힘든 담배 파이프. 언제 한 번 멋있게 피워보고 싶네요.^^ 바쁜 일정으로 진행 된 여행이었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구경을 못해서 많이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부터는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이 하고 싶습니다.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11. 오스트리아(2) 2014년 5월 31일 여행 11일차. 오스트리아의 천사의 낙원이라 불리는 할슈타트 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한 바뀌 돌았습니다. 주변 경관이 예술입니다. 유람선 안에서 한 장. 점심은 모차르트의 누이의 이름인 카페 나넬. 60년 된 케이블카 타고 산 정상으로 이동. 날씨가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 패러그라이딩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산 정상 카페에 붙어있는 한국어 메뉴.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는 한가보다. 아름다운 할슈타트를 떠나 도착한 곳 짤츠부르크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불렀던 미라벨 정원. 멀리 소금궁전이 보이네요. 게트라이데 거리. 노란색 빌딩이 모차르트의 생가입니다. 짤츠부르크 대성당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10. 오스트리아(1) 2014년 5월 30일 여행 10일차.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 점심 때 쯤 도착했습니다. 비엔나에서 와인을 오랬동안 만들어 온 마을의 전통 음식인 호이리게를 먹었습니다. 호이리게를 판매하는 식당은 간판에 솔가지를 걸어둡니다. 고기와 소시지, 감자와 샐러드가 함께 제공되는 음식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대표 건물 쉔부르 궁전과 정원입니다. 방이 1400개나 되는 궁전이 여름 별궁이었다니 당시의 합스부르그 왕가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국회의사당. Austria 와 Australia가 영어 발음이 비숫하여 헛갈리는 사람중 1인인 나의 시선을 잡은 티셔츠.^^ 유럽은 어느 도시를 가나 성당을 꼭 들러야 하지요. 비엔나에서는 성 슈테판 대성당.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열린 곳이랍니다. 비엔나의 명동 게른..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9. 체코 2014년 5월 29일 여행 9일차. 체코의 수도 프라하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째 방문인데 비가 오는 날씨 때문에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유럽 내에서도 중세 유럽의 느낌이 가장 잘 보존 되고 있는 도시입니다. 프라하 성입니다. 비가 오는 날씨인데도 관광객이 많습니다. 성 내에 있는 성 조지 성당. 성당 내부 깃발이 나부끼는 건물은 대통령 관저입니다. 프라하 시내 모습. 하늘이 파란색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아쉬웠습니다. 트램을 타고 이동. 구시가지에 도착. 까르교 입구에 서 있는 화약탑. 까를교에 오면 꼭 해봐야 하는 소원 빌기. 프라하를 가로 지르는 불타강. 천문시계로 유명한 구시청사 앞. 비가 많이 와서 구경은 포기하고 카페에 자리..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8. 헝가리 2014년 5월 28일 여행 8일차.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입니다. 18세기 어부들이 성벽에서 적군을 방어했다는 어부의 요새입니다. 역대 헝가리 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되던 마챠시 사원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 본 부다페스트 시내 전경 부다페스트의 상징인 부다 왕궁 대통령 집무실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 본 댜뉴브 강과 부다페스트. 겔레르트 언던 위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영웅광장. 모래시계. 오래된 버스와 뒷쪽의 보험사 건물은 유명한 건축물이라네요. 헝거리에서는 레이스라 불리는 수제품이 유명한데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성 이스트반 사원 부다페스트 구경을 마치고 체코의 프라하로 또 달렸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야경 투어. 비가 와서 그런지 부다페스트 야경 만은 못했습니다.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7. 크로아티아(3) & 헝가리 야경 2014년 5월 27일 여행 7일차.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입니다. 자그레브의 랜드마크 105미터 높이의 자그레브 대성당입니다. 성당 앞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 성당 내부 모습 성당 건너편에 있는 시장. 크로아티아의 영웅인 반 첼라치크 동상. 대통령궁과 성 마르트 성당 빨강, 흰색, 파란색 타일로 만든 지붕이 아름다운 성 마르트 성당 점심 식사를 위해 들른 와인농장. 점심 식사로 나온 파스타는 최악이었습니다. 와인농장 앞 도로 표지판이 재미있습니다.^^ 점심 식사후 달려 간 곳은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입니다. 밤에 도착해서 저녁 식사 후 다뉴브강의 야경 감사을 위해 크루즈 탔습니다. 최고의 야경이었습니다. 헝가리 국회의사당이 단연 압권입니다. 왕국의 모습입니다.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6. 크로아티아(2) 2014년 5월 26일 여행 6일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알게 되었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두브로브니크 입니다. 아드리해의 진주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입니다. 9세기부터 발칸과 이탈리아의 무역 중심지로 막강한 부를 축적했고 1667년 큰 지진으로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가 나폴레옹 전쟁 때 다시 옛 번영을 누렸다고 하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두브로브니크 모습입니다. 성 앞 마리나에는 많은 보트들이 휴양지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성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성곽 투어 중 한 장.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서 바라 본 성벽입니다. 성벽 밑에 있는 부자카페. 김희애가 찾아서 유명해졌지요. 해안 근처 앞 섬에서는 누드족이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두브로브..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5. 크로아티아(1) 2014년 5월 25일 여행 5일차. 이번 동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크로아티아 입니다. 모방송국의 '꽃보다 누나'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크로아티아를 여행하기 위해 이번 여행프로그램이 선택이 되었다. 첫 방문지는 '플리트비체의 작은 호수'로 지칭되는 무수히 많은 폭포가 마을을 감싸고 있는 동화 같은 마을 라스토케 입니다. 마을 옆으로 지나는 작은 강으로 수 많은 폭포가 떨어지는 마을 입니다. 마을 입구에는 동화 마을의 요정으로 분장한 예쁜아가씨가 방문객을 맞이해 줍니다. 두번째 방문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프리트비체 국립공원 입니다. 다양한 높이의 16개의 호수에서 만들어진 수 많은 폭포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영화 아바타의 무대 배경의 영감을 준 곳이기도 합니다. 맑은 호수에는 물고기..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4. 슬로베니아 2014년 5월 24일 여행 4일차. 슬로베니아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여행 중 가장 멋졌던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석은 바로 줄이랑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호반의 휴양지 블레드 때문입니다. 블레드 호수 위 100미터 높이의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블레드성. 호수에서 바라 본 성도 멋지고 성에서 바라 본 호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성에서 바라 본 호수. 작은 섬 위에는 작은 성당이 있습니다. 결혼식이 많이 열린다고 합니다. 더 없이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넘 멋진 날씨입니다. 성안에는 예쁜 카페도 있습니다. 성 구경하고 내려와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의 작은 섬으로 갑니다. 물 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사공이 직접 저어야 하는 보트도 아주 예쁩니다. 에메랄드 빛 호수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보트입니다..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3. 프랑스 2014년 5월 23일 여행 3일차. 이번 동유럽 여행의 사실상 첫 날입니다. 비행기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로 입국하여 버스로 프랑스 Calmar까지 이동하여 자정이 다되어 숙소에 도착하여 첫날의 30시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유럽에서의 첫 밤을 보내고 본격적으로 유럽 투어에 나섭니다. 첫 여정은 프랑스의 아자스지방의 작은 도시 Calmar.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으로 유명한 알자스 지방은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아서 옛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마을이 남아있는데 그 중 하나가 콜마르 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에니메이션 미아자기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건물 사이로 흐르는 낭만적인 운하 덕에 '쁘티 베니스'라는 애칭도 얻었습니다. 원색의 예쁜 건물이 운하와 더불.. 2014. 6. 26.
동유럽 여행 이야기 - 2. 두바이 5월 21일 밤 12시 출발 에밀레이트 A380 비행기로 9시간 30분 비행 후 현지 시간 새벽 4시 30분에 도착 한 두바이 공항.6시 현지 가이드를 만날때까지 공항에서 기다리며 공항 구경. 꽃으로 만든 대형 국기 앞에서 한장. 두바이에서의 첫 관광은 현지인들이 자주 사용한다는 수상 택시 '아브라' 타보기. 뭐 그냥 통통배... 두바이 대통령 궁. 앞쪽 진입로만 관광객들에게 공개. 두바이는 새로 건설되는 도시인데 전세계 유명 건물을 밴치마킹한 대형 건물이 많습니다. 프랑스 개선문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는 두바이 증권거래소 건물. 다양한 모습의 고층 빌딩이 즐비합니다. 두바이의 랜드마크.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 스타 쉐프인 에드워드권이 일한 곳으로 더 유명해진 곳이지요.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 크지는 않.. 2014. 6. 25.
동유럽 여행 이야기 - 1. Overview 오랫만에 유럽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2006년에 서유럽, 2010년에 북유럽, 2014년에 동유럽 순이네요.^^ 유럽은 갈 때마다 고풍스런 도시 분위기와 깨끗한 자연이 장거리 버스 투어의 피곤을 상쇄해 주어 좋습니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의 여향으로 요즘 유럽 여행이 붐을 이루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방송을 탄 후에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동유럽과 크로아티아를 같이 갈 수 있는 투어프로그램을 찾다가 참좋은여행사의 '동유럽7개국 13일' 프로그램을 선택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고 에미래에트 항공사의 A380 기종도 맘에 들었고 두바이를 경유하지만 두바이 관광이 포함된 것도 좋았습니다. 여행은 항상 떠나기 전의 설레임이 좋지요.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장거리 비행에 대.. 2014. 6. 7.
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에 몇 번 가서 자갈치 시장에 가도 입구에서 돌아 왔었는데 이번에는 시장 끝까지 가 보았습니다. 다양한 해산물이 팔리고 있었는데 상어고기도 팔고 있었고 노릇하게 구워진 생선구이도 먹음직해 보였습니다. 멍게, 개불. 돼지껍데기 볶음. 트럭에서 다양한 국수도 팔고 있습니다. 건너편 광복동 거리. 왔으니 씨앗 호떡은 하나 먹어줘야겠지요.^^ 2013. 10. 17.
부산 해동용궁사 일본 사시는 이모님 내외분을 만나기 위해 동생과 부산에 갔습니다. 기장에 있는 해동용궁사. 동생이 알려줘 처음 가보았습니다. 바닷가 절벽위에 세워진 멋진 사찰입니다. 입구에 세워진 12지신상. 다양한 조각상도 있습니다. 이모부님도 한장. 한가지 소원은 들어주는 곳이라니 소원 하나 빌고 왔습니다.^^ 사찰 입구에서 이모부님과 동생. 유난히 파도의 포말이 많이 생기는 곳입니다. 사찰 전경. 사찰 반대편 바위에 설치된 금불상. 이 분은 정체가 무엇인지.....금복주?^^ 내가 기억하는 그런 고즈넉한 사찰은 아닙니다. 사찰에서 바라 본 바다. 바람은 좀 불었지만 날씨는 좋았습니다. 2013. 10. 17.
광안대교 야경 부산의 명물이 된 광안대교. 야경이 멋있어서 몇장 찍어 봤습니다. Sony RX-100 광안대교 배경으로 셀카. 두산위브더제니스(We've the Zenith) 숙서 옆에 있던 80층 짜리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이 있어 고층 부만 줌으로 당겨서 찍었는데 안 보이던 빛이 보입니다. 사진이 흔들린건 아닌데....뭐지? 2013. 10. 17.
The Lawrys Prime Ribs of Beef 와이프가 좋아하는 베버리힐즈에 있는 Lawrys Restaurant. 불에 굽는 스태이크가 아닌 오븐에 부드럽게 익혀 나오는 Prime Ribs이 일품인 식당입니다. 벌써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군요. 전에는 베버리힐즈의 부자들이 이용하는 고급 식당이었지만 지금은 유명해져서 동양인 관광객이 더 많이 찾는 식당이 되었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데스크와 손님이 기다리는 바등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칩과 미트볼도 있습니다. 식당안 모습.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이 좋습니다. 메뉴판. 적당한 양의 Califonia Cut으로 주문. 하우스 와인 한잔 주문하고 빵 한조각 먹습니다. 샐러드도 테이블 앞에서 직접 만들어 줍니다. 일종의 퍼포먼스입니다. 고기는 이렇게 오븐을 직접 테일블 앞.. 2013. 8. 23.
요거랜드 (YogurtLand) 외국에 다니다 보면 한국에서도 될 것 같은 비지니스를 보게 됩니다.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 요거랜드라는 브랜드입니다. 숙소와 가깝고 날도 더운 관계로 자주 먹게됩니다. 다양한 맛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본인이 담고 생과일등 다양한 토핑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 얻은 후 무게를 달아 계산을 하는데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이 비지니스도 원래는 한국분이 먼저 시작을 한 '핑크베리' 인데 성공을 하자 수 많은 후발 업체가 생겼지만 지금은 후방 주자인 요거랜드가 업계 1위라고 합니다. 이 회사도 한국분이 대표시네요. 한국에서도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라면 대박이 날텐데... http://www.yogurt-land.com/ 내가 알기로는 한국에 없는 듯 합니다. 2013.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