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5일 여행 5일차.
이번 동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크로아티아 입니다.
모방송국의 '꽃보다 누나'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크로아티아를 여행하기 위해 이번 여행프로그램이 선택이 되었다.
첫 방문지는 '플리트비체의 작은 호수'로 지칭되는 무수히 많은 폭포가 마을을 감싸고 있는 동화 같은 마을 라스토케 입니다.
마을 옆으로 지나는 작은 강으로 수 많은 폭포가 떨어지는 마을 입니다.
마을 입구에는 동화 마을의 요정으로 분장한 예쁜아가씨가 방문객을 맞이해 줍니다.
두번째 방문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프리트비체 국립공원 입니다.
다양한 높이의 16개의 호수에서 만들어진 수 많은 폭포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영화 아바타의 무대 배경의 영감을 준 곳이기도 합니다.
맑은 호수에는 물고기도 많습니다.
점심은 송어구이 요리.
세번째 방문지는 달마시안의 황홀한 꽃이라 부리는 스프리트 입니다.
달마시안이라는 점박이 개의 원산지가 클로아티아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기도 한 이곳은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은퇴 후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은 디오클레티안 궁전에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 멋진 해안 도시입니다.
궁전 앞 해안가 카페거리.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가 뛰어 다니는 걸 보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리입니다.
해안과 잘 어울리는 멋진 카페 거리입니다.
궁전내에는 사람들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궁전 내의 작은 호텔입니다.
황제를 알현하기 위해 기다리던 장소에서는 아카펠라 그룹이 멋진 노래도 불러 줍니다.
성 내 광장.
정면 시계탑 옆 건물이 꽃보다누나 팀이 묵었던 건물입니다.
짧은 일정이라 얼른 사진 찍고 카페 거리에서 잠깐의 여유를 부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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