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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

동유럽 여행 이야기 - 2. 두바이

by Kiwiman 2014. 6. 25.

5월 21일 밤 12시 출발 에밀레이트 A380 비행기로 9시간 30분 비행 후 현지 시간 새벽 4시 30분에 도착 한 두바이 공항.6시 현지 가이드를 만날때까지 공항에서 기다리며 공항 구경.

꽃으로 만든 대형 국기 앞에서 한장.

 

두바이에서의 첫 관광은 현지인들이 자주 사용한다는 수상 택시 '아브라' 타보기.

뭐 그냥 통통배...

 

두바이 대통령 궁. 앞쪽 진입로만 관광객들에게 공개.

 

두바이는 새로 건설되는 도시인데 전세계 유명 건물을 밴치마킹한 대형 건물이 많습니다.

프랑스 개선문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는 두바이 증권거래소 건물.

 

다양한 모습의 고층 빌딩이 즐비합니다.

 

두바이의 랜드마크.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 스타 쉐프인 에드워드권이 일한 곳으로 더 유명해진 곳이지요.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습니다.

 

시내 쇼핑몰에서 바라본 호텔 모습

 

쇼핑몰과 호텔등이 수로로 연결되어 멋집니다. 이때가 아침 8시쯤이라 손님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인공섬 팜 아이랜드의 끝에 위치 한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 호텔'.

 

최근 두바이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매김을 한 828미터 높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 칼라파 입니다.

워낙 고층이라 건물 근처에서는 카메라에 모두 담기가 어렵습니다.

중동의 뜨거운 햇볕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느낌마져 듭니다.

 

버즈 칼라파 지하에는 대형 쇼핑몰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태리 식품 가게.

 

초대형 수족관도 무료로 개방이 됩니다.

 

 

쇼핑몰 입구 쪽에는 이지역에서 발견 된 대형 공룡 화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두바이 관광 지도. 두바이 유명 관광지는 새벽 6시부터 반나절 만에 모두 구경했습니다.

 

중국식당에서 점심 후 공항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