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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240

캐나다 여행 - 토론토 Ontario Sience centre 2005년 8월 토론토에 위치한 Ontario Sience centre 입니다. 여행하면서 유명 박물관은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관심도 있고 방문지의 역사나 문화를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양의 박물관들이 대부분 그러하지만 이곳 Ontario Sience centre도 큰규모와 직접 만져보고 실험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것이 많아 많은 어린이들이 찾고 있었다. 박물관 특성상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없어서 몇 장만 올립니다.Ontario Sience centre 전경 입니다. 들어 가기 전에 한장. 입구의 파란색 파이프는 소리의 전파를 체험하는 것으로 기억 됩니다. 입구의 긴 복도. 태초부터의 인류 역사를 기록해 놓고 있다. 자전거를 타면서 중력을 체험하는 기구. 어린이만 탈 수 있다. 골프공 쌓기... 2007. 8. 7.
캐나다 여행 - Casa Loma 2005년 8월 캐나다 토론토 시내에 위치한 고성 Casa Loma. 스페인어로 언덕위의 집 이란 뜻이다. 이 성을 세운 사람은 나이아가라 수력 발전 사업으로 부호가 된 Sir Henry Pellatt가 유럽의 성에서 살고 싶은 어릴적 꿈을 위해 1911년 당시 최고의 기술과 자재를 이용하여 350만 달러라는 거금을 들어 세웠다고 한다. 98개의 방과 10만권의 장서로 꾸민 서재등 호화롭게 꾸며졌지만 1920년 세금 채납으로 시 소유로 넘어가 지금은 토로토시의 관광 명소로 이용되고 있다.이곳은 처음 방문하여 찍은 사진 파일을 실수로 모두 지우는 바람에 두번째 방문하여 찍은 사진이다. 또한 토론토 시내를 관광 할때는 몇군데의 입장권을 묶어서 파는것을 구매하는것이 저렴하게 구경 하는 방법이다. 매표소에서 판다.Casa Lo.. 2007. 8. 5.
캐나다 여행 - Port Dover 2005년 7월 칼레도니아에서 한시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미국과 접해있는 호수 Lake Erie에 접해있는 멋진 Port Dover라는 곳을 다녀왔다. 이곳은 매년 많은 모터사이클 매니아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노년에 살고 싶은 그런 멋진 곳이었다.Port Dover로 들어 가는 입구에 있는 작은 다리가 뱃길을 열어주기위해 올라가 있다. 왜 이런 다리가 필요한지는 곧 알게 된다. 바다 같은 호수 Lake Erie. 건너편이 미국이란다. 캐나다에는 미국과의 국경지역에 아주 커다란 호수가 몇개 있는데 이 Lake Erie는그중 작은 것이다. 그래도 건너편이 안보인다. 수평선 만이 보인다. 작은 등대가 아주 이국적이다. 동생과 한장. 둘 다 포즈가 맘에 든다. ㅎㅎ 작은 백사장이 있어 관광객들이 수영과 일광욕을 즐긴.. 2007. 8. 5.
캐나다 여행 - 칼레도니아 2005년 7월 동생이 사는 칼레도니아는 토론토에서 1시간 가량 거리에 있는 작고 조용한 타운이다.이곳에서 한달 정도 머물면서 조용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칼레도니아를 가로지르는 작은 강변을 따라 매일 한시간씩 운동을 했었다. 토론토 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1시간 거리. 토론토는 고속도로도 유료와 무료도로가 있어 많이 헛갈렸다. 쇼핑몰에서 동생이 사는 타운하우스 앞에서.(우리나라의 연립주택) 당시 기러기이던 동생 남편이 캐나다에 와서 공항에서 가족재회사진. 동생이 사는 동네 모습 조카가 다니던 중학교. 여행을 많이 다니던 내게 햄버거는 제일 만만한 점심 메뉴였다. 당시 토론토 총영사님과 점심을 하고 나서 한장 토론토 지역의 집값을 알아보려 다니던중 신규 주택지. 보통 60~80만 캐나다 달러. 칼레도.. 2007. 8. 5.
캐나다 여행 - 칼레도니아 2005년 7월 동생집이 있는 칼레도니아의 유일한 한국인 가족인 비디오 대여점 아저씨댁입니다. 정말 멋진집입니다.넓은 정원(거의 숲 수준), 집앞으로 흐르는 조그만 강은 낚시와 수영이 가능하고 애완용(?)으로 기르는 뮤(타조 비슷한 새) 등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환경이죠. 금새 다시 놀러 온다고 했는데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요즘도 나 안온다고 뭐라신답니다. ㅎㅎ동생 집 앞공터. 비디오 가게 아저씨 댁 거실에서 바라본 진입로. 집앞으로 흐르는 강. 강쪽의 경사면에서는 겨울에 눈썰매도 탄다. 정원(?). 잔디 깎는게 진짜 일이다. 물론 트랙터를 이용하지만 그래도 하루 일이다. 애완 조류. 뮤. 언덕위의 그림 같은 집. 가장 가까운 이웃이 500m 쯤 떨어져 있다. 비디오 가게 아저씨. 바베큐를 준비하면서 한장. 비디오.. 2007. 8. 5.
캐나다 여행 - 나이아가라 폭포 2005년 7월 2005년 1월에 이어 7월에 다시 나이아가라 폭포를 동생과 조카들과 방문을 했다.겨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따가운 여름 날씨에 조금 덥기는 했지만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시원한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 보며 더위를 잊어 보세요.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길 나이아가라폭포의 Skylon Tower. 외벽의 노란것이 전망용 엘리베이터다. 160m 높이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노천 카페. 외국 여행을 다니며 제일 좋은것은 이런 개방형 노천 가페다. 상류쪽에서 바라본 폭포. 웅장함과 폭음은 더위를 한방에 날려준다. 기념품 가게 배를 타고 폭포 밑까지 접근해서 볼 수 있는데 나는 구경만 했다. 관광객은 파란색 비닐 우의를 입고 있다. 기념품, 카페건물과 뒤쪽의 호텔 건물들. 관광 .. 2007. 8. 5.
캐나다의 야생화 2005년 7~8월 2개월간 1월에 이어 캐나다를 다시 여행했다.이번에는 여름이라 겨울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였고 충분히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여행 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이었다. 물론 혼자 하는 여행이라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내 나이 때에 쉽게 누리기 힘든 경험이었다.여행중에 찍은 야생화와 정원의 예쁜 꽃을 먼저 올린다. 자동카메라의 접사 기능으로 찍은 사진이라 좋은 화질은 아니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중에 망중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사진을 올린다. 2007. 8. 5.
중국 북경 여행 2005년 6월 중학교 동창이 북경에서 영어 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친구도 만날겸 북경을 처음 방문 했다. 사업관계로 중국에서 수입하는것이 많았는데 늘 직원들이 출장을 가고 나는 갈 기회가 없었다.친구가 공항 픽업부터 호텔예약까지 다 해주어서 편안한 여행을 즐겼다.호텔레서 바라본 풍경. 빨간색 빌딩이 아파트인데 친구의 영어 학교가 이건물에 있었다.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겼다.공해로 멀리는 보이지 않고 뿌연 하늘이었고 6월 이었는대도 많이 더웠던 기억이 난다. 2008년 올림픽을 앞두고 많은 신축 건물이 올라가고 있었고 크래인타워가 숲을 이루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첫날 저녁은 북한식당을 갔다. 처음 가는 북한 식당이라 약간 긴장을 했는데 직원들도 친정하고 음식맛도 괜찮았다. 일주일 머무는 동안 3번 갔던것 같다. 그날.. 2007. 7. 13.
일본 여행 2005 -2 홋가이도 여행을 마치고 이모님댁으로 돌아온후 후쿠오카 시내 구경을 위해 이모님이 사시는 Yukuhasi역에서 기차를 탔다. 후쿠오카 시내 쇼핑몰에서 내려다 본 모습. 쇼핑몰 내부 모습 우리나라의 재래시장 같은 곳 깨끗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고 지붕까지 있어서 쇼핑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다. 일본을 터나기 전 이모님 친구분들이 점심을 사주셨던 식당. 한국식 김치 전골을 먹엇다. 이모님 동네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찍은 사진. 우리나라 농촌과 별반 다를게 없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일본식 목조 주택도 눈에 익다. 복장이 농촌 총각 같지요. ㅎㅎ 2007. 7. 9.
일본 여행 - 홋가이도 5일째 마지막날 일본 홋가이도 여행 마지막 5일째. 삿뽀로 시내 관광이다.아침에 일어나 창밖 시내 모습을 한장. 아침 6시 30분. 나이를 들어 가는지 아침 잠이 점점 없어진다. 버스 차창밖 공원 나무 옆에 세워 둔 자전거가 그동 안 쌓인 눈의 높이를 말해준다. 길가에 쌓아둔 눈도 만만치 않다. 삿뽀로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스키 점프대. 평창이 2014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하여 몹시 아쉬웠다. 스포츠 = 돈. 스키 점프대에서 바라 본 시내. 뒤 편에는 방송사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길이가 이대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만큼 길다. 주차장 가는길. 쌓인 눈과 도로는 빙판. 멀리서 보는 눈은 아름답지만 도심속의 눈은 불편함이었다. 일본 어디를 가나 많이 볼 수 있는 소형 승용차. 우리나라.. 2007. 7. 9.
일본 여행 - 홋가이도 4일째 홋가이도 여행 4일째.호텔에서 내려다본 계곡 모습. 아침 식사 공중전화와 전화카드 발매기. 촌이라 그런지 한국으로 전화가 안되었다. 호텔로비 기념품 상점. 일본식 과자(화과)가 예쁘게 포장되어 손님을 기다린다. 포장이 예뻐서 사고 싶은 유혹을 이기느라 힘들었다. 관광 시작. 같은 버스에 탔던 일행들 시코슈-토야 국립공원 내 유황 온천지대. 유황 냄새가 제법난다. 뉴질랜드의 로토루아 라는 유황온천 도시가 있다. 그곳보다는 규모가 작다. 지역 이름이 무섭다. 지옥.... 국립공원내 큰 호수가 있다. 전망대로 내려가는 길. 쌓인 눈이 사람 키 만큼. 바람이 몹시 불어 무척 추웠던 기억만. 상태 박물관 내의 모습들. 몇 해전 태풍으로 나무들이 쓸어진 흔적들. 오타루 라는 도시. 이번 여행중 가장 맘에 들었던 항.. 2007. 7. 8.
일본 여행 - 홋가이도 3일째 세쨋날 호텔 아침 식사. 점점 빈약해 지는 느낌........ 3일째는 홋가이도 동쪽에서 서쪽 끝으로 이동을 해서 버스타는 시간이 대부분 이었다. 잠시 들른 휴게소. 홋가이도 산 와인이다. 몇 병 사고 싶었는데 무게에 대한 압박으로 포기했다. 휴게소 내부 차창밖 풍경은 우리나라 농촌과 별반 차이가 없다. 홋가이도는 지리적 기후적 특성으로 과거 주로 유배지와 죄수들을 수용하는 교도소가 많았단다. 많은 도로가 이들 죄수들에 의해 만들어 졌고 작업중 사망한 사람들을 길아래 묻기도 했단다. 점심은 소고기 스태이크. 정말 한입거리만큼 주었다. 후식으로 나온 전통떡. 청수산 휴게소에서 내려다 본 정경 휴게소 내부 모습. 이곳에서는 말기름등 말 관련 제품이 많았다. 생선 말리는 장면. 일본에서는 유명한 제품이라던데 .. 2007. 7. 5.
일본 여행 - 홋가이도 2일 일본 홋가이도 여행 2일째.아침에 일어나서 창가에서 일본식 잠옷 유가따를 입고 한장. 아침은 부페식. 일본식과 서양식 두가지. 나는 일본식으로 먹었다. 일본식 요리 전체 사진 호텔 입구. 아침 식사후 관광을 위해 버스에 오르기 전에 한장. 눈이 많이 오는 홋가이도 답다. 겨울에 재설비용만으로도 시 예산의 상당 부분이 든단고 했다. 내가 살던 뉴질랜드 오클랜드시도 공원 관리비(잔디 깎기, 화단 관리등)으로 시 예산의 30%가 들어 간다고 들었었는데.... 길 가쪽으로 치워놓은 눈때문에 집이 반쯤 가려져있다. 기념품 가게. 다양한 젓갈 종류가 있었다. 장소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홋가이도 동쪽 해안)겨울 철새들이 관광객을 맞는다. 새 모이용 빵이 100엔 이었는데 불티나게 팔린다. 새좋고 장사꾼 좋고...... 2007. 7. 5.
일본 여행 - 홋가이도 1일 이모님 내외분과 일본 최북단섬인 홋가이도로 4박 5일 여행을 시작한 후쿠오카 공항. 우리가 탑승 할 일본 전일본항공 비행기. 비가 좀 내렸다. 아이들에게 한참 인기가 있던 포켓몬 그림이 그려진 비행기. 모형으로도 나와 있다. 언제 한번 만들어 봐야지...ㅎㅎ 훗가이도에 도착. 공항을 빠져나가면서 동행한 가이드가 설명을 하고 있다. 홋가이도는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년중 반이 겨울이란다. 3월 하순이었는데도 눈이 많이 쌓여있고 계속 눈이 왔다. 점심은 홋가이도식 라면. 진한 고기국물에 추운 겨울에 먹으면 딱이다. 한참 먹다가 사진 생각이 나서 한장. 이게 라면 모형. 콩나물이 국물을 시원하게 해준것 같다. 라면에 숙주 넣어도 맛있는데.... 홋가이도는 특히 해산물로 유명하다. 커다란 대게가 손님을 기다리고.. 2007. 6. 22.
일본여행 2005년 - 1 2005년 3월 세번째 일본 여행 사진이다.첫번째는 1989년 첫 해외여행으로 간 단체 관광이었고 두번째는 1994년 시장조사차(당시 일본에 유행이었던 Bodyshop을 보기 위해)방문 한적이 있고 2005년 일본 방문은 일본 후쿠오카현에 사시는 이모님댁 방문이 목적이었다.2주 정도 이모님댁에 머물면서 홋가이도(북해도) 여행도 이모님과 같이했다.이모님댁 도착 첫날 저녁을 먹기위해 집근처 우동집에 들렀다. 이모님과 이모부님(일본분이다)과 한장. 역시 제고장에서 먹어야 제맛이 나는것 같다. 식당 내부 인테리어도 독특해서 한장. 이모님댁은 시골에 위치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집앞 골목길. 길이 좁아 차 두대가 교차하기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 소형차를 굴리는것 같다. 대형차는 골목길 빠져나오기 쉽지 않을.. 2007. 6. 21.
캐나다 여행 - 토론토, 칼레도니아 일주일간의 단체 여행을 마치고 아이들과 함께 토론토에서 홈스테이 중인 동생을 만났다. 몇개월간의 영어공부를 마치고 칼레도니아라는 작은 도시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어 이사를 도와주려는 것이 캐나다 방문의 주된 목적이었다.이삼일 토론토 시내 관광을 했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이튼센타의 모습. 토론토는 겨울에 눈이 많이와서 지하철과 시내 대형건물이 모두 지하도(Path)로 연결이 되어 있어 지상으로 나오지 않고도 돌아 다닐 수가 있다. 토론토 시내에는 아직도 전차가 다닌다. 교통 체증 문제로 철거하려 했으나 이를 주로 이용하는 학생들의 반대로 계속 운행중이다. 서울에도 60년대에는 전차가 다녔었는데.... 토론토 지하철 모습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로 가는 중간쯤에 위치한 아주 작은 마을인 칼레도니아가 동생이 선택.. 2007. 6. 18.
캐나다 여행 - 나이아가라 폭포 그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직접 본다는 설레임으로 밤늦게 도착하여 버스로 한바뀌 구경 한 후 호텔로 들어갔다.그냥 자기가 그래서 일행 몇 분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을 보러 나갔는데 너무 추웠던 기억만.....나이아가라에서 숙박하게된 호텔 로비의 상드리에가 하고 화려하고 예뻐서 한장. 밤에 밖으로 나왔는데 캐나다의 겨울은 우리나라 겨울보다 춥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단단히 중무장을 해야 한다. 유명 관광지라서 호텔등이 화려한 조명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포에도 조명을 설치하여 화려함을 더한다. 보이는 건너편은 미국인데 폭포는 미국쪽에서 떨어지지만 멋진 광경은 캐나다 쪽에서 보이기때문에 미국인도 이장면을 보려면 캐나다로 넘어와야 한다.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다가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멋져서 한.. 2007. 6. 15.
캐나다 여행 - 토론토 밴프에서의 대자연을 뒤로하고 다시 문명 속 토론토에 도착했다. 토론토 새 시청건물. 하늘에서 보면 눈모양이란다. 신시청사 앞에 있는 보수 중인 구시청사 건물. 시청앞 광장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시민이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시청 건물 1층 로비에 있는 벽화. 못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이해서 한장. 시청사 1층 내부 모습 1층 로비에 있는 토론토 시내 모습 조형물. 조금 진한색의 건물이 정부기관이 있는 건물이란다. 시청앞 지하철역 입구. 토론토는 지하철 역 입구 찾기가 쉽지않다. 우리나라 처럼 사인이 크지도 않고 많은 역이 건물을 통해 들어가는 곳이 많다. 주 의회 청사. 빅토리아 여왕 상. 주의회 1층 로비와 복도는 박물관이다. 빅토리아 여왕이 하사했다는 총독의 지휘봉(?). 미국에 뺏겨 백악관까지 쳐 들.. 2007. 6. 15.
캐니다 여행 - 캘거리 비행기로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이동을 했다. 캘거리하면 동계올림픽 밖에 몰랐는데 기름이 많이 난단다. 그것도 땅속에 파이프 박고 펌프로 올리는것이 아니라 지표면의 땅을 퍼서 정제한단다. 흙속에 기름이 함유되어 있어 그렇게 한단다. 그래서 그런지 넓은 지평선으로 뉴스속에서 보던 커다란 펌프가 보이지 않고 기름 냄새가 난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세금이 없는 도시란다. 좋겠다...이민 가고 싶다. 캘거리 도심 모습. 대부분 정유 관련 회사 빌딩들이다. 캘거리 시내에 있는 캘거리타워. 남산 타워와 쌍둥이 타워란다. 같은 회사에서 디자인 했단다. 이곳 회전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밴프까지는 버스로 이동하면서 캐나다의 자연을 볼 수 있었다. 록키 산맥이 특유의 실루엣이 보이기 시작한다. 1888년에 지어.. 2007. 6. 15.
캐나다 여행 - 벤쿠버 바쁜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많은 사람이 일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여행을 꿈꾸고 또 여행을 떠나고 있다. 특히 전혀 새로운 문화와 환경을 접 할 수 있는 해외 여행을 많이 선호하는것 같다.최근 2~3년 동안 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과 느낌을 정리해보고자 한다.우선 2005년 1월 2주간 다녀온 캐나다 겨울 여행기를 시작한다. 여행보다는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동생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는데 비행기 가격에 조금만 보태면 일주일간 여행을 할 수 있어 하게된 캐나다의 첫번째 여행은 벤쿠버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200년 1월 13일 캐나다 벤쿠버에 도착을 했다. 공항에서 일행중 한 아가씨가 사라지는 사건때문에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가이드는 자주 겪는 일인듯 공항을 한바뀌 돌아보고는 그냥 버스를 출발시켰다. 두.. 2007.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