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 말하지마 - 다비치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거야. 아니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나 나 마음마저 떠나
또 몸마저도 떠나는데
난 몰라 널 잡을 방법을 좀
누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눈물 차올라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넌 그 입을 더 열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차가운 너의 한마디가 날 주저앉았지.
세상 무너질듯 무너진듯 눈물만 눈물만
지금 순간이 가면 이 순간이 지나면
영영 우리 이별인데
사랑해 죽도록 사랑한 날
날 버리지 말아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눈물 차올라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넌 그 입을 더 열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이별이 뭔지 나는 몰라요. 그냥 서럽고 서러워
나 사연이 많아 추억이 많아 가슴 찢어져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넌 그 입을 더 열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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