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터나는 마지막날 저녁. 호치민시의 밤을 즐겼습니다.
호치민시의 우체국 내부 모습.
공중전화 박스
베트남 통일의 영웅, 호치민 초상화를 배경으로.
우체국의 외부 모습.
우체국앞 노틀담 성당. 베트남에도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집회에 제한이 있고 외국인은 성당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크루즈에 올랐습니다.
각국의 관광객이 이국적인 저녁 식사를 위해 크루즈에 올라있더군요. 저희 테이블에는 김치까지 제공이 되었습니다.
이곳 김치는 먹을 만 하더군요.^^
앞쪽 무대에서는 밴드와 가수가 각국의 노래를 들려 주었습니다. 한국 노래가 가장 많이 불려지더군요. 저희 일행이 앞에 나가 한국 노래를 받아서 부르고 있습니다. 마이크 잡으면 팁은 기본.^^
본지 오래된 불쑈.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더군요.
식사중에 사이공강을 한시간 가량 운행을 합니다.
식사 중인 일행들 모습.
즐거웠던 베트남 여행.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역시 오토바이 물결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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