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두쨋날의 마지막코스인 신라밀레니엄파크.
4시30분부터 야간 요금이 적용되어 반값에 입장.^^
선덕여왕 촬영세트가 있습니다.
정문 모습
입구에 12지간 동물모양의 석상이 멋지게 서있습니다.
소. 우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소. 그 일 속에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소띠 만세.^^
처용 폭포. 한시간마다 로봇 처용이 자기를 소개하는데 보고가자고 기다렸다고 아들에게 구박 받았습니다. 에구~~~
대형 에밀레 타워
선덕여왕 촬영 세트장.
고현정과 다시 재회. 우린 인연인가 봅니다.ㅎㅎ
카메라 앞을 스치고 지나는 아들아이의 손가락. 마치 유령이 지나 가는듯. 많은 사진이 이모양.^^
이 장승은 사람이 가까이 가면 말을 하면서 움직여서 아들이 깜짝 놀랬다. 쌤~통~.ㅎㅎ
분수대 뒷쪽은 동굴.
날씨도 춥고 날이 어두워져서 대충 보고 나왔는데 신라시대의 각종 주택을 재현해 놓았고 볼거리가 제법 많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꼼꼼히 보고 와야겠습니다.^^
콘도에 돌아와 무료 쿠폰으로 따뜻한 사우나에서 몸을 풀고 컵라면으로 저녁먹고 아리리스 드라마 보고 아들과 함께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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