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를 아들과 함께 보고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타이타닉으로 유명세를 타지만 터미네이터도 이 사람 작품이다.
늘 대단한 상상력을 자신의 의도대로 표현해 내는 대단한 감독이라 생각이 된다.
이제 컴퓨터 그래픽인지 실사인지 구분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모든 장면이 펼쳐진다.
2시간 30분동안 스토리는 좀 진부하지만 화려한 화면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영화가 끝나고 아들이 이젠 영화 배우가 필요 없겠단다.^^
사진 출처 : 맥스무비
'내가 본 영화와 공연 (Movies & Conce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Letter (0) | 2010.12.12 |
---|---|
영화 브로우셔 (1) | 2010.04.25 |
그린존 (0) | 2010.04.25 |
Band of Brothers (2) | 2010.04.07 |
영화 2012 (0) | 2009.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