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7박 중에서 마지막 1박은 패리에서 숙박을 했고 6일은 호텔에서 잤는데 도심에 있던 3개의 비지니스 호텔과 지방의 오래된 3개의 호텔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아른다운 호텔이었다.
그 중 최고는 게이랑에르피요르드를 보고 도착한 호니달에 있는 호수가의 작은 호텔이었다. 바로 호수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날씨만 조근 더 따뜻했다면 수영복을 입고 호수로 뛰어 들었을 것이다.
객실에서 바라 본 호수.
호텔 식사는 비슷비슷하다.
앞쪽에 있는 것이 4가지의 서로 다른 청어요리.
농경지가 부족한 노르웨이는 대부분의 채소와 과일을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다양하게 제공 되지는 못하더군요. 오른쪽이 연어요리.
후식.
호텔 전경.
이것은 좀 더 오래된 호텔인데 사용은 안하고 보존만 하고 있는듯 합니다.
호수 물이 아주 맑습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지붕에 흙과 풀을 심어 단열을 하는 것이 요즘 유행이라네요.
도서관 건물 지붕에도 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호텔 주위가 아주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 평화스럽다는 표현이딱 어울리는........
호텔 주위 풍경입니다.
호텔라운지. 이 호텔도 꽤 오래된 호텔이었습니다.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며 하루 종일이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을듯한 분위기 입니다.^^
호수를 배경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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