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일째.
유럽 최대의 빙하지대라는 브릭스달로 이동합니다.
차창 밖 풍광이 아릅답습니다.
빙하지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트롤카라 불리는 전동차를 타고 빙하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함께 여행을 했던 초등학교 동창모임의 어머님들. 재미있는 분들이셨습니다.^^
빙하가 녹은 물은 거대한 폭포가 되어 계곡으로 흘러내립니다.
멀리 계곡 사이로 빙하가 보입니다. 이곳 빙하 역시 온난화 영향으로 크기가 많이 줄었답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설산이 멋지게 어울어져 보입니다. 저 파란 하늘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전에는 이 빙하가 우리나라 지도 모양이었다고 합니다.
멋진 배경을 뒤로 한장. 빙하가 녹은 물은 너무 차가와서 발을 10초도 못 담그겠더군요. 정말 차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또 다시 이동을 합니다. 주위의 풍경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잠시 들른 기념품 가게. 바이킹 모자가 있어서 얼른 쓰고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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