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꼭지에서 나오는 물도 미지근하다 못해 따뜻하게 느껴지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토요일.
날씨가 더우면 더 잘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며칠전 친구와 함께 먹고 남은 것을 싸가지고 온 해물찜을 꺼내 들었습니다.
은행에서 얻어온 새 프라이팬(^^)에 해물찜을 적당량 덜어냅니다.
여기에 잘 익은 열무김치를 추가합니다.
열무김치와 밥을 추가한 상태.
뚜껑을 덮고 한 번 끓여줍니다.
한번 끓인 후 고루 섞어서 프라이팬에 고르게 펴 줍니다. 그리고 불은 약하게.......
볶음밥의 필수 추가 아이템. 김과 참기름도 추가.^^
골고루 잘 섞어 준 후 바닦에 누룽지가 생길때까지 약한 불로 가열해 줍니다.( 새 프라이팬 태울까 조심조심^^)
바닦이 살짝 노릇해졌습니다.^^
먹는것은 순식간 입니다.^^
설거지 다하고 흐르는 땀을 식혀 줄 냉커피는 후식입니다.
'요리와 음식 (Cooking & Foo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기 조림 (0) | 2010.08.31 |
---|---|
홍차 (0) | 2010.08.30 |
더운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식사 (5) | 2010.08.09 |
꽃빵과 짜장 (0) | 2010.08.08 |
닭가슴살 샐러드 (2) | 2010.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