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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나만의 아이폰

by Kiwiman 2010. 11. 7.

지난 10월 29일 아이폰4를 개통했으니 벌써 1주일이 넘었네요.

그동안 아이폰과 씨름 좀 했습니다.^^ 새로운 기계에 적응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나이가 되었구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아직은 적응을 할 수 있다는데 위안을 삼아봅니다.

일주일간 씨름을 하면서 아이폰4의 기능과 특성을 파악을 했고 필요한 어플도 다운을 하거나 구매도 했고 사용법도 메뉴얼을 읽거나 안터넷 아이폰 카페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이제 아이폰과 함께하는 나만의 일상을 즐기면 됩니다.

기대가 됩니다.^^

아이폰을 켜면 처음 나오는 잠금화면의 바탕화면은 작년에 아들아이와 함께 권투를 배울때 찍은 사진입니다.

각종 아이콘을 홀더에 정리를 해 둔 바탕화면입니다.

바탕화면은 내 사진입니다.^^

고르고 골라서 무료 다운 받고 구매를 한 어플입니다. 이정도면 쓰는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운 받으면 되구요.

16기가 메모리인데 가족사진(110장), 아이들 동영상과 모형관련 동영상, 모형관련 서적(PDF), 내가 좋아하는 음악(230곡), 자주 보는 MS Office 문서등을 저장해 두었더니메모리 공간이 4기가 정도 남았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음에는 동영상 편집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아이폰은 나의 분신이 되어 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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