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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아이폰4

by Kiwiman 2010. 11. 1.

지금 쓰고 있는 폰이 내년 3월에 약정이 끝나서 내년쯤 스마트폰으로 갈아 타려고 했는데 워낙 대세가 스마트폰으로 빨리 넘어가고 있어서 시대의 트랜드를 따르고 하루라도 빨리 사용해야 더 빨리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지난 10월초에 예약을 하고 지난 10월 29일 개통을 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스마트폰이고 아이폰은 iTune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이터와 어플을 받을 수 있어서 지난 2~3일 동안 이놈의 아이폰과 씨름을 했습니다.^^

이제 대충 사용법도 감을 잡았고 필요한 프로그램도 다운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주소록에서 그룹을 지정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쉽지를 않습니다.

1000여개 저장되어 있던 전화번호 중 안 쓰는 것을 정리해서 600개 정도로 줄였는데 아이폰에서는 그룹을 만드는 기능이 없네요.

아이폰4 박스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내용물은 이게 다입니다. 충전기, 데이터 케이블, 이어폰.

투명 실리콘 범퍼를 끼웠는데 착용감이 별로입니다.

새로운 케이스와 별매 밧데리, 충전 가능한 데크등 몇가지 악세서리를 구입 할 생각입니다.

인터넷에많은 정보가 있지만 잘 정리된 책으로 보는 걸 더 좋아합니다.

기본서와 응용서적 2개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이유 중에 외국에 있는 아이들과 좀 더 자주 쉽게 연락을 하기 위한 것 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자주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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