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 후 집에 돌아오니 집안에 꽃 향기로가득 차 있었습니다.
백합꽃 향기와 비슷하네요.
반가운 마음에 행운목에 가보니 맨 아래쪽 꽃대가 만발을 해 있더군요.
추운 날씨로 꽃이 못 필까 조마조마 했는데 예쁘게 피어주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역시 사람 사는 집안에는 생명의 기운이 있어야 되는가 봅니다.
하룻밤 지나고 내일 질까 걱정은 되지만 행운꽃 수 만큼 나에게도 행복이 찾아 들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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