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뉴스속보를 통해 연평도에 북한이 포격을 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쪽에서도 교전수칙에 의거하여 응사를 하였다고 하네요. 2명의 젊은 병사가 숨을 거두고 많은 병사와 민간인까지 부상자가 발생을 했네요.
참 답답한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강대국의 가운데에 끼어서 각국의 이해 관계에 따라 눈치를 보아야 하는 우리의 입장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동네 양아찌 같은 짓을 서슴없이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국들도 한반도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지를 않기 때문에 이를 잘 아는 북한이 생떼아닌 생떼를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자신들의 세습체제를 유지하고 기득권자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파렴치한 짓도 서슴치 않고 있는 북한의 위정자들에게도 대포가 발사되기를 바랍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거 숨진 젊은 병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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