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이웃 아파트 단지에 사시는 사돈어른댁에 다녀 왔습니다.
전시회 건으로 빌려 드렸던 그림을 찾으러 간거였는데 저녁도 얻어먹고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특히 요즘 나온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으셔서 스마트폰 이야기도 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에서 페이스북으로 캐나다에 있는 손주들의 사진도 보여 드렸더니 좋아하시더군요.^^
사돈 어른께서 선물을 하나 하고 싶으시다면서 크리스탈 양주병을 하나 주셨습니다.
앞으로 폼나게 양주를 좀 마셔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장식장에 잘 모셔 주었습니다.
사돈어른이 그려서 선물로 주신 그림입니다. 다시 나의 침실벽으로 돌아왔습니다.
두 분 모두 더 건강하시길 바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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