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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

북유럽4국 + 발틱3국 + 러시아 여행 -6. 송네피오르

by Kiwiman 2017. 10. 8.

노르웨이의 골에 있는 숙소.

북유럽에 오면 이런 산장 같은 숙소가 너무 좋습니다.

이 호텔도 100년이 넘은 호텔입니다.


침실도 시골스러운데 정겹습니다.


라운지는 아늑한 분위기



호텔 주변 전경은 정말 멋집니다. 공기도 최고.


호텔 주위로 양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습니다. 이 녀석등 움직일 때마다 목에 걸어놓은 종이 딸랑거려서 가까이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녁과 아침 식사를 한 식당


북유럽은 음식이 확실히 다릅니다.


첫 방문지는 롬에 위치한 스티브교회

12세기에 지어진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 목재로만 지어진 교회입니다.

이름은 전혀 유럽스럽지 않습니다.^^

지금도 예배가 올려진다고 합니다.


교회 앞 계곡의 빠른 물살이 멋집니다.


피오르 가는 길. 6월인데도 고원지대에는 겨울 풍경입니다.



송네피오르 선착장 도착. 금상산도 식후경이지요

현지식인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당 주변이 아기자기 합니다.



피오르 안까지 크루즈 배들이 들어옵니다.

2010년에는 크루즈 승객을 작은 보트에 태워서 육지로 옮겼는데 이제는 배까지 다리가 연결이 됩니다.


선착장에서 바라 본 송네피오르


피오르의 특징 중 하나가 주변에 수 많은 폭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피로르 크루즈배 화장실에 붙어있는 그림.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많은 모양.^^


뵈이야에 있는 푸른빙하.

2010년 왔을 때 보다도 작아진 느낌입니다.


2010년 사진입니다.


피얼랜드 빙하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