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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

북유럽4국 + 발틱3국 + 러시아 여행 -4. 필란드 핼싱키

by Kiwiman 2017. 10. 7.

2010년에 이어 두번째로 여행하게 된 북유럽4개국 입니다.

러시아의 상테페르트블루그에서 새벽5시에 출발하여 버스로 이동하여 도착한 곳은 필란드의 수도 핼싱키입니다.

이곳도 날씨가 흐리고 비도 간간히 뿌리는 날씨입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핼싱키 대성당입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파란 하늘 배경으로 멋진 성당인데 하늘이 잿빛이라 성당의 모습도 조금은 우울해 보입니다.


점심 식사는 초밥 부페가 제공되는 곳입니다.


점심 후에 날씨가 개었습니다.

필란드가 낳은 작곡가 시벨리우스 공원입니다.



공원 옆 호수가 멋집니다.


암석교회로 불리는 템페리아우키오 교회.


교회 천장은 구리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자연 암석을 그대로 인테리어로 활용을 했습니다.


러시라 정교회 우스펜스키사원



러시라 정교회 우스펜스키사원 내부 모습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특징은 내부가 정사각형이고 의자가 없고 파이프오르간이 없습니다.

사방 벽에는 성경 내용의 성화들이 빼곡합니다. 이유는 얘전에 신도들 대부분이 글을 못 읽어서 그림으로 이해흫 도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