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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대청소 하는 날

by Kiwiman 2013. 10. 6.

아내도 친정 가고 없고 날씨도 좋은 일요일.

오랫만에 혼자 대청소를 해봅니다.

세탁기 돌려 놓고 청소기 돌립니다.

우선 침구류를 전용 청소기로 털어냅니다. 역시나 먼지가 많습니다.

 

 

사월이는계속 졸졸 따라다닙니다.

 

힘든 바닦 물걸레질과 먼지 닦아내는것 까지 마치고 청소기 닦아서 말려줍니다.

화분 물주고 쓰래기 버리고....할일이 많습니다.

 

 

빨래도 건조기에 걸어주고...빨래 끝~~~

 

다음은 사월이 목욕.

사월이는 아주 따듯한 40도 이상의 물에 만 들어거 앉아 반신욕을 즐깁니다.

여자라 그런가....엉덩이 지지는거 참 좋아합니다.^^

 

 

샴프에 린스까지 목욕 끝.

양변기 위에서 털 말리는 걸 알아서 얌전히 앉아서 기다립니다.

 

 

털도 말리고 뽀송뽀송.

사원리가 제일 좋아하는 뒷나 보이는 핑크 쇼파.

지금은 쿨쿨 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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