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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북촌, 삼청동

by Kiwiman 2013. 5. 18.

2013년 5월 18일.

팔죽 먹으러 삼청동 다녀 왔습니다.

휴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새로산 카메라 테스트 계속 했습니다.

우선 대충 찍어도 흔들림 없이 선명하게 잘 찍혀서 좋습니다. 보급형 DSLR 카메라 보다 가볍고 사진 잘 나오고...

역시 잘 샀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DSLR 카메라와 달리 추가로 구매 해야 할 옵션도 거의 없고 사진 찍어보니 전문 작가가 아니라 여기 저기 다니면서 일상을 찍고 싶은신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이 카메라의 단점으로 지적이되는 메크로 상황에서의 심도가 너무 낮다는 겁니다.

아에 매크로 버튼이 없고 광각 일 때 피사체가 가까우면 자동으로 매크로모드로 바뀌는데 심도가 낮다보니 원하는 사진이 안나옵니다. 물론 A 우선 모드로 바꾸어 조리개 수피를 바꾸어 가면 찍으면 이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여기부터는 버스를 타고 이동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비도 간간히 뿌리며 흐린 날씨였는데도 흔들림 없이 피사체를 잡아주네요.

어느분 블로그 글을 읽어보니 소니 개발팀의 개발 컨셉이 잘 찍히는 카메라가 아니라 실패한 사진이 없는 카메라를 만드는 거였다는군요. 지금까지는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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