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 가면서 가장 중요한 가족. 그 중심에 있는 부부.
OECD 국가중 최고의 이혼률을 보인다는 우리나라.
옛말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고 했는데 핵가족화가 되면서 가정의 위기가 더 해진 느낌입니다.
나도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어제 또 한권 읽었습니다.
부부관계에어려움을 느끼는친구에게 선물을 했던 책인데 이번주에 결혼하는 조카에게 선물하려 구입을 한것을 읽었습니다.
나는 이런류의 책을 읽고 많은것을 배웠고 느꼈기에 친구등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책을 꼭 읽어 보라고 권합니다.
아에 학교 교과 과정에 넣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정말 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알아야 하는 내용인데....
지금 결혼 생활을 하고 계시거나 이성 교재를 하고 계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책 맨뒤쪽에 여성 저자분이 남긴 글이 인상에 남더군요.
"지구를 다 돌아다녀도 내가 낳은 새끼들을 제일로 사랑하는 남자는 이 남자일 것 같아 다시금 오늘도 저녁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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