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l] 1/8 `32 Ford Roadster + House of Kolor Paint 사용기 - 6

신년초부터 도색작업 들어 갑니다.^^

1차 플라이머 뿌려주고 마른 후 1000번 사포로 가볍게 물사포질까지 해준 상태입니다.

House of Kolor(HOK)사의 프라이머는 실차용이라 그런지 새고 특이하지만 피막도 단단합니다. 그러나 1000번 물사포질에 아주 쉽게 잘 갈리고 표면도 아주 매끄럽게 정리가 됩니다.

1차 도색시 작은 도료컵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이와타 제품인 0.5mm 에어브러쉬를 사용해 봤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이와타 제품을 수입할때 이와타 사장님이 샘플로 하나 선물해 주신것인데 한 7년만에 처음 사용해 봅니다.

컵이 커서 쓸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사용 할 일이 생기네요.^^ 앞으로 대형 비행기등에 사용해야겠습니다.
컵 크기는 30cc짜리 사용했습니다.

프라이머도 1차때와는 달이 A:B:희석제=1:1:1로 희석해 봤습니다.

2차 도색 후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게 잡혔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역시 건조 후 100번 사포로 가볍게 물사포질 했습니다. 물사포질 안하면 표면이 좀 거칩니다.

TV 보면서 마스킹 했습니다.

메인컬러인 KBC07 Root Beer 컬러를 1차 도색. 색이 고르게 안되었습니다.ㅜㅜ 2차 도색으로 색이 잡힐지 모르겠습니다.

시트도 도색을 했습니다. 마스킹 한곳이 깨끗하질 않네요. 마스킹이 좀 떴나봅니다. 땜질 좀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