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엔진과 차체를 완성했습니다.
실차에서도 화려한 도금을 많이 사용하므로 크롬도금 파트들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접착면의 크롬을 긁어내며 이틀을 보낸것 같습니다.^^
완성된 엔진사진.
1/24 타미야 뉴비틀과 크기 비교해 봤습니다.
차체 작업에 앞서 내장 플로어에 카펫까는 작업.
우선 고무 발판 부분 도색해줍니다.
도색부분 마스킹 해주고 나머지 부분도 도색
플로킹작업(바닦에 카펫효과주기)에 접착제로는 3M의 스프레이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77번은 영구 고정용, 75번은 재접착용.
플로킹 파우더를 사용하려다가 스케일이 크므로 퀄트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마스킹 테일으로 본을 뜹니다.
본을 뜬 마스킹 테잎을 퀄트지위에 붙이고 칼로 잘 잘라냅니다.
뒷면에 3M 접착제 살짝 뿌려주고 바닦에 고정해 줍니다.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차체 하부 구조물 조립하고 엔진까지 얹었습니다.
차체 하부 구조물도 모두 크롬 입니다.
이제부터 본게임입니다. 바디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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