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가 올라 온다는 소식으로 전국이 초 긴장 상태인것 같은 9월 첫날.
나는 오늘도 다른날과 다름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여름 더위가 조금씩 꺽이는 것 같아 다행스럽기는 한데 비가 참 자주오네요.
저녁에 모형 작업을 하다가 입이 궁금해져서 오랬만에 호떡을 만들었습니다. 만들면서 3장이나 집어 먹었습니다.^^
혼자 지내다 보니 전기료가 다른집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켜놓고 다니는 전기 제품이 몇가지와 대기 전력을 잡아먹는 것이 있어서 켰다 끄기 편하게 스위치 달린 연장선을 하나 구해서 컴퓨터 주위에 있는 전기 제품을 연결했습니다. 라우터와 무선공유기는 24시간 켜있었고 모니터와 대기전력을 사용해서 모두 하나로 연결해서 전기를 차단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안반에 있는 TV와 인터넷전화기, 유선방송 세톱 박스도 하나로 묶여 켰다 끄기 쉽게 연결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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