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일요일.
아침부터 작업에 몰입합니다.
캐노피에 있는 런너 자국이 신경이 쓰입니다. 사포로 갈아내고 컴파운딩을 해도 하얗게 자국이 남습니다. 다른 것 들은 잘라낼때 더 조심을 해야 할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바닦광택제 퓨처에 담궜던 것입니다. 역시 투명도와 광택이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퓨처 사용 전후의 비교 사진.
위 사진이 사용 전, 아래 사진은 사용 후.
전방의 발칸포 포구가 막혀 있어서 실기 사진을 참고하여 0.3미리 드릴로 구멍을 내어 줍니다.
어제 칠해 두었던 엔진 노즐 부위를 마스킹 해줍니다.
인테이크 부분도 마스킹 테잎과 휴지로 잘 막아 줍니다.
랜딩기어 베이는 재 도색을 할 예정이므로 마스킹은 안하고 넘어 갔습니다.
뻐근한 어깨를 위해 뜨끈한 핫팩을 얹고 작업하는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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