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몰입 작업을 했습니다.
제작하려는 비행기 댓수가 많다 보니 작업량이 많습니다. 특히 비행기는 사포 작업이 많은데 지루한 사포 작업이 끝이 없어 보입니다.
작업대에 올려 놓고 작업을 하니 어깨에 무리가 와서 방바닥에 앉아서 하니 좀 나은데 이젠 허리가 아프네요,^^
먼지 날까 물 떠 놓고 물사포질 중입니다.
동체 물사포질이 끝났습니다.
이제 도색전에 몇가지 추가 작업을 합니다.
엔진 노즐 부위를 사포로 정리를 하고 조립을 했습니다.
기수 부분과 동체 접합부위에 단차는 퍼티와 사포질로 잡았습니다.
조립한 노즐을 동체에 접착을 했습니다. 동체 아래에 붙는 에어핀도 접착.
조립한 것은 이렇게 보관합니다.
기수 앞부분의 피토관도 단차를 없애기 위해 사포질 해준 것이구요. 조종석의 계기판 후드도 조립을 해줍니다.
엔진 앞쪽 프로펠러도 도색 준비 완료.
인테이크 부분의 살이 두꺼워 엷아 보이도록 갈아 냈습니다. 전부 36개이다 보니 지루한 작업입니다.
다 갈았습니다. 이제 칠 작업에 들어 갈 준비가 다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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