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는 이미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 했고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두었지만 아직은 연말 기분은 안들었습니다.
매일 가는 스포츠센타를 가니 앞 광장 나무에 예쁜 등으로 너무를 장식을 해 두었더군요.
이제사 연말이 다가 옴을 실감합니다.
5년 전 저 곳에서 가게를 하며 바라 보던 저 반짝이는 등이 생각납니다.
저 등을 바라보며 생각하던 사람도 있었고 생각처럼 안되는 장사에 고민도 많았었는데.....
이제는 아무생각 없이 바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텅빈 마음에 예쁜 불꽃을 담으며 지는 한 해를 잘 마무리 해보렵니다.^^
'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사대 부동산학과 05학번 정기총회 (0) | 2010.11.27 |
---|---|
모터사이클 (0) | 2010.11.25 |
보약 (0) | 2010.11.25 |
군에서 사용하던 세면백 (0) | 2010.11.24 |
연평도 포격 사건 (0) | 201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