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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

여행의 잔상들 - 02

by Kiwiman 2010. 11. 28.

유럽 베낭여행을 하면서 유럽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한 번에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여러장으로 나누어 찍은후 파노라마 합성을 한 사진들 입니다.

스위스의 작은마을.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때는 하룻밤이 아니라 가능한 오랫동안 머물며 조요한 아름다움을 마음컷 누리다 오고 싶습니다.


오스트리아 찰스부르그 광장. 사운드오브 뮤직의 촬영 장소였던 곳. 비오는날 방문을 해서 천천히 여유롭게 구경을 못해서 못내 아쉬운 곳. 시장안 작은 카페의 따뜻한 커피와 빵도 다시 먹고 싶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의 궁전.



체코 프라하

여기도 다시 가서 오래 머물고 싶은 도시.

저 빨간 지붕을 바라보며 동화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에 취했던 기억이 납니다.

찰스교 위에서 바라 본 강도 아름답습니다.


독일의 남부 도시.(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독일어 발음은 너무 어려워요)

화창한 날씨와 때마침 열렸던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지고 싶었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