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부터는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새연교 배경으로 사진만 한 장.
쇠소깍도 방문 인증샷.
수요미식회에서 소개가 되었다는 커피집. 풍림다방에 갔습니다.
작고 소박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집의 대표 메뉴라는 풍림브뤠베와 티라미슈.
비도 오고 여기에서 좀 더 있고 싶었는데 대가자가 많아서 차만 마시고 바로 일어났습니다.
저녁은 숙소 근처에 있는 월남국수집. 뉴질랜드식이라는 글에 끌려서 갔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아주 친절하셨는데 뉴질랜드에 살다 오신분들인가 봅니다.
뭐 뉴질랜드 이야기 좀 할까 하다가 비도 오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마지막날도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습니다.
숙소 근처 함덕해수용장에 있는 유명카페를 찾았습니다.
오전인데도 비가 오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함덕해수욕장.
커피 놓고 분위가 사진 찍어봅니다.
제주에는 투명 카누가 많습니다. 다음에 오면 한 번 타보고 싶네요.
로봇스퀘어.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오후에 비가 그치면서 하늘이 개고 있습니다.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방주교회.
TV 드라마도 찍고 결혼식도 많이 한다네요.
안개가 내려오니 분위기가 몽환적입니다.
방주 교회옆 본태 박물관.
여기도 바깥 구경만.
공항가는 길에 제주고사리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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