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Travelogue)

제주도 힐링 여행 - Day 2

by Kiwiman 2017. 10. 5.

첫날 긴 하루의 피곤함을 날리는 단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은 룸서비스(?)가 아닌 숙소 앞 편의점에서 사 온 컵라면으로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었습니다.^^


두째날도 날씨가 좋았습니다.

역시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길가의 차벽에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작은 항구에서 그물내리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그물에는 고기가 듬성듬성 그대로....


울릉도롤 착각하게 만드는 오징어잡이 배가 많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협재해수욕장


협재 근처 해안도로변의 카페


협재 해수욕장입니다.


월령리 선인장 마을


선인장 밭. 


해안가에 풍력발전기와 조형물.


오징어 말리는 곳이 많습니다.


차귀도가 보니는 작은 하구. 등대인 도대불.


올레 12코스. 신도2리 해안. 큰 돌그릇인 도구리가 있는데 옜날 선녀들이 내려와서 사용했다는 전설이...


점심은 보말국수로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보말국수는 보약이라고하는데 생긴거는 소박합니다. 


모슬포 지나 송악산 근처. 형제섬


멀리 산방산이 보입니다.


마라도 가는 배 타는 선착장. 마라도는 다음 기회에...


일제시대 일본군이 해안가에 구멍을 뚫어 만들어 놓은 해안진지.


산방산 아래 용머리 해안


세계자동차박물관. 내가 좋아하는 밴츠 300SL


이층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