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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중인 모형 (Work Bench)

[영공방] 1/65 거북선 - 5. 노 설치, 상갑판, 포대 조립

by Kiwiman 2014. 9. 23.

깍고 사포질 하고 노를 만드는데만 몇 일 걸렸습니다.

도색까지 해서 노 완성입니다. 

 

노를 그냥 접착제로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 노출된 부위라 작업 중에 쉽게 떨어 질 것 같아서 철심을 박아서 고정을 해주었습니다. 

 

노를 모두 설치 해준 사진입니다.

 

 

 

방향타 조립 사긴입니다.

 

가조립 해봅니다.

 

 

 

 

다음은 상갑판입니다.

조립 완료.

 

 

잘 들어가질 않아서 조금 깍아내고 끼워줍니다.

 

뭐 지붕까지 올리면 안쪽 내부 모습이 하나도 보이질 않습니다. 내부가 일부 보이도록 오픈 스타일로 만들까 살짝 고민 하다가 거북선의 전체적인 모습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설명서 대로 만들기로 합니다.

 

 

닻 도 설명서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거북선 내부에 실리는 대포의 포대를 만드는 부품입니다.

 

작지만 모두 조립했습니다.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바뀌가 장착되어 있어서 바퀴축을 순접으로 고정해 줍니다.

 상갑판 도색 해주었습니다.

 

포차도 도색하고 바뀌까지 달아 주었습니다.

 

천자포 장착. 귀엽습니다.

 

바뀌달고 대포 장착을 기다리는 포차들입니다.

 

천자포(천자총통)

 지자포

 현자포

 총통

 

대포 설치한 모습입니다. 주로 선수와 선미에 설치합니다.

 

배 앞머리에 설치 된 대포의 모습입니다.

 

배 후미에 설치된 대포의 모습

 

배 앞부분의 모습입니다.

 

배의 잔등 대들보를 올렸습니다.

정확한 모양을 위해 지그가 들어있습니다.

 

거북선의 등 곡선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