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 작업을 하면서 틈틈이 BF109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베이스 작업입니다. 아이스크림 막대기로 주기장의 바닦을 재현해 주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됩니다.
바닦과 지면이 단차가 좀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지점토를 사용해서 높이를 맞추어 줍니다.
건조후에 잔듸를 깔기 전에 적당한 흙색으로 밑칠을 해줍니다.
몇가지 크기와 컬러가 다른 잔듸 재료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잔듸를 뿌려주었습니다.
부러진 피토관은 황동봉을 가공하여 심어주었습니다.
역시 부러진 기관총열도 황동관으로 이식했습니다.
데칼 작업 후에 다양한 유화로 워싱을 한 번 해주었습니다.
도색까지 다 해놓고 발견한 실수.
위에 것이 지금까지 도색한 부품인데 조립 전에 잘못된 것을 발견하고 아래 부품으로 재도색 했습니다.
문제는 데칼인데....날까로운 칼로 포뜨기를 했는데 다리 부분을 제외하고 잘 떠져서 복구를 하는 신공(?)을 발휘했습니다. 다리 부분은 세필로 그려주었습니다.
날개 끝의 비행등도 클리어 컬러로 칠해주었습니다.
기체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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