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작업까지 하고 잠시 쉬었던 작업을 계속 합니다.
우선 조립한 방패를 사포질을 해주었습니다.
사포질 후 페인팅 작업 해 주었습니다. 좀 더 묵직해 보입니다.
내부 갑판에 각 종 부속물을 설치해 줍니다.
사다리, 난간, 기둥, 닻을 감아 올리는 호롱까지 만들어서 조립 해주었습니다.
뒷쪽에는 선실인 장령방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갑판에 각종 부속물이 설치 된 모습입니다.
다음은 노 만들기입니다. 좌우 각 9개씩 18개를 만들어야 됩니다.
키트에는 평평한 나무 판자를 자른것이 들어 있어 설명서 처럼 둥그스름 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노는 곡선 모양으로 양력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기 때문에 사포질 좀 해야 됩니다.....
먼저 노 손잡이 부분입니다. 둥글게 정형하고 사포질 했습니다.
노 부분도 위에서 아래쪽으로 얇아지면서 곡선이 생기도록 정형하고 사포질 해주었습니다.
조립하며 이런 모습입니다.
이제 17개 더 만들어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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