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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부모님집 청소를 하며....

by Kiwiman 2014. 2. 8.

부모님이 96년도 부터 사셨던 집인데 작년에 실버타운으로 들어가시면서 부모님의 오래된 가구들 때문에 비우질 못하다가 최근에 가구와 전자제품들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세를 놓기로 했는데 사시는 동안 한 번도 집수리를 하지 않으셔서 빛 바랜 도배를 떼어내고 도배만 다시 했습니다.

오늘 바닥이 지져분해서 바닥 청소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사연이 많은 집인데....

좋은 분들이 세들어 오셔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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