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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

The Lawrys Prime Ribs of Beef

by Kiwiman 2013. 8. 23.

와이프가 좋아하는 베버리힐즈에 있는 Lawrys Restaurant.

불에 굽는 스태이크가 아닌 오븐에 부드럽게 익혀 나오는 Prime Ribs이 일품인 식당입니다.

벌써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군요. 전에는 베버리힐즈의 부자들이 이용하는 고급 식당이었지만 지금은 유명해져서 동양인 관광객이 더 많이 찾는 식당이 되었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데스크와 손님이 기다리는 바등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칩과 미트볼도 있습니다.

 

 

식당안 모습.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이 좋습니다.

 

 

 

 

메뉴판.

적당한 양의 Califonia Cut으로 주문.

 

하우스 와인 한잔 주문하고 빵 한조각 먹습니다.

 

샐러드도 테이블 앞에서 직접 만들어 줍니다. 일종의 퍼포먼스입니다.

 

고기는 이렇게 오븐을 직접 테일블 앞으로 끌고 와서 원하는 것을 직접 잘라줍니다.

 

고기와 함께 감자 으깬것이 기본으로 나오고 시금치 갈은 것과 옥수수는 선택입니다.

고기가 아주 부드럽고 연합니다.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에 쵸코렛과 카라멜시럽이 듬뿍.

칼로리 생각 안하고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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