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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Travelogue)

Beverly Hill, LA

by Kiwiman 2013. 8. 16.

 

 

모처럼 시간 여유가 나서 비버리힐즈로 구경을 갔습니다.

영화 '귀여운여인'의 중요 무대가 되었던 Beverly Wilshire Hills Hotel 입니다.

멋진 최고급 호텔이라는데 사진 찍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호텔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보니 멋진차가 하나 주차되어 있네요.

현재 판매되는 차량중에 유일하게 400Km/h의 속도를 자랑하는 Bugatti Veyron입니다.

특이하게 블랙에 크롬컬러의 조합입니다.

 

 

유명 명품점이 들어서 있는 Rodeo Dr.

오늘 알았습니다. 한국의 로데오 거리라는 명칭이 여기에서 빌려왔다는 것을..... 

 

 

 

 

로데오 거리에서 만난 노란색 롤스로이스.

특이한 취향의 자 주인가 봅니다. 인테리어도 모두 노란색.

 

 

도로 주행 중인 Lamborghini Aventador.

역시 비버리힐즈 맞나봅니다.

여기서는 흔한게 비머(BMW를 이렇게 부르네요), Benz입니다. 명함 내밀기 어렵게다는....

 

예쁘게 속눈섭을 붙여서 어필하고 있는 Benz입니다.^^

 

 

비버리힐즈에 간 진짜 목적은 슈퍼카만 판매하는 Auto Gallery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McLaren Team의 F-1 머신입니다.

 

 

McLaren MP4-12C. U$330,000.

멋집니다.^^

 

 

 

 

 

 

 

 

 

멋진 슈퍼카를 한자리에서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브로슈어 책자도 얻어 왔습니다.

대부분 차량이 판매 후에는 NO Warreanty라는 것도 특이한 점입니다. 차량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부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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