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되어 있는 모형의 상태도 수준급입니다.
곡예비행기로 유명한 Pitts Special. 아주 작은 비행기 입니다.
2차 대전중 독일이 보여준 비행기 제작 기술은 지금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Wing Plane인 Horton 229 V3와 최초의 제트전투기인 ME-266의 엔진도 전시 되어 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독일 공군이 선보인 세계 최초의 제트 전투기인 Me-266 모형과 사용된 엔진.
Messerschmitt Bf-109G-14 (Mock-up)
중국 공산당과 내전 중이던 장계석 총통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되었던 Flying Tiger 비행단은 별도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이들은 전설인가 봅니다.
North American P-51D Mustang.
Mitsubishi A6M7 Zero-sen
Rolls-Royce Super Marine Engine
Supermarine Spitfire Mk.XVI
Grumman F4F-4 Wildcat
미군이 사용한 비행기의 최고 상승 고도를 모형을 이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의 전시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해안경비대 비행기들. 화려한 색상 때문에 인기가 많은 비행기들 입니다.
A-4 Sky Hawk로 부터 공중 급유를 받는 F-4 Phantom. 작품 아이디어를 하나 얻었습니다.^^
월남전 당시 파일럿의 소지품들을 전시하면서 F-5와 Mig-17을 같이 전시해 놓았습니다.
미해군 곡예비행팀 Blueangels.
대형 기체의 모형은 이런식으로 벽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Mig-17
Ford 5-AT-B Trimotor
Bell AH-1E Cobra
한국 모델러들에게 너무나 유명한 베트남전 유일의 에이스 커닝햄 대위의 탑승기입니다.
PBY-5A Catalina
한국분이 제작을 해서 더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5년간 6000시간에 걸쳐 작업을 한 작품이군요.
현재 이곳에 임대 전시중입니다.
사진으로만 접하던 많은 유명 비행기들을 실물로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모형 작업이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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