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무언가에 쫓기는 듯 한 하루 하루의 연속이 었는데.....
오늘은 오전에 산보 삼아 뒷산에 올라갔다 온 것말고는 탁히 한게 없습니다. 정말 딩굴딩굴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배는 고프군요.^^ 저녁으로 며칠전에 사다놓은 고시가 생각이 났습니다. 길이가 20Cm 쯤 되니 2인분은 될것 같습니다.
피망, 파프리카, 양파, 백만송이버섯.
후라이팬에 버터를 약간 녹인 후 고기부터 굽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미디움으로....
준비한 재료는 스태이크 소스를 넣고 약간 익혀줍니다.
잘 구어진 고기 위에 소스를 얹고 천천히 맛있게 먹습니다. 먹긴 다 먹었는데 조금 많기는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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