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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중인 모형 (Work Bench)394

[REVELL] 1/24 ''59 CHEVY PRO SPORTMAN 다음 작품은 REVELL 1/24 '59 CHEVY PRO SPORTMAN입니다.이것은 뉴질랜드 중고 벼룩 시장에서 구입을 한 것인데 구입하고 나서 바디에 문제가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뒷부분이 불에 의해 변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석에 쳐박혀 있다가 이번에 꺼내 들어서 어느정도 복구를 해 보겠다고 끓는 물에 삶았더니 이번에는 멀쩡하던 앞부분에 변형이 생기고 말았네요.ㅠㅠ 뜨거운 물에 의한 변형이 아니고 가스불의 열에 변형이 된것 같습니다. e-bay에서 U$11.00정도 하는데 구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바디 없이 엔진을 좀 디테일 업 해보기로 했습니다. 부품만 따로 구입하려고 REVELL 홈페이지에 들어거 보니 재고가 없네요. 엔진과 인테리어 연습용입니다. 2007. 12. 10.
[TAMIYA]1/20 FIAT 131 ABARTH RALLY 다음주 부터 기말고사라 이번 주 내로 끝내려고 하다 보니 어이 없는 실수의 연속입니다. 바디는 거의 땜빵으로 누더기가 되었네요. ㅠㅠ하체와 인테리어, 인형이 끝났습니다. 인형도 더 잘 칠해보고 싶었는데 실력이 여기까지네요.박스 그대로 스트레이트 제작이고 안전 밸트만 마스킹 테잎으로 연장하여 주었습니다. 내일쯤 바디 수정하여 완성 시키려 합니다.각도 달리하여 사진 쭉 나갑니다. 2007. 12. 7.
[TAMIYA] 1/20 FIAT 131 ABRATH RALLY 랠리 자동차는 처음이라 커다란 데칼에 애를 먹었습니다. 두꺼워서 불리는데도 15분 이상 걸리고 데칼 연화제, 드라이어까지 사용해서 데칼을 붙였는데 몇군데 접히고 찢어지고 결과는 조금 실망스럽지만 땜방해야지요.ㅎㅎ 오늘밤 잘 건조시키고 내일 클리어 올리고.... 2007. 11. 29.
[TAMIYA] 1/20 FIAT 131 ABARTH RALLY 정말 오랬만에 데칼 작업을 해본다.군제 락커 흰색에 노란색 미량 첨가하여 레이싱 화이트 조색해서 3회 뿌려주고 클리어 한번 올리고 데칼 작업을 했다. 1979년에 만들어진 키트이고 80년 우승차니까 데칼은 81년쯤 만들어진것 같다. 무척 두껍고 물에 15분 이상 불려야 데칼이 떨어진다. 갈라지진 않아서 다행이다. 접착력에 문제가 있을까봐 희석한 목공풀과 데칼용 접착 강화제와 데칼 연화제를 듬뿍 사용했다. 거기에다 드라이어까지 동원해서 데칼작업을 했는데 만족스럽게 작업이 된것같다. 우선 본넷과 트렁크 부분만 했는데 내일 차체 전체를 데칼로 도배를 하다시피 해야 한다. ㅠㅠ사용한 도구들. 좌측부터 희석한 목공풀, Microscale사의 Decal Set, Decal Sol. 붓, 물, 가위, 칼, 핀셋, 드.. 2007. 11. 29.
[TAMIYA] 1/20 FUAT 131 ABRATH RALLY - 2 내친김에 엔진룸과 실내 조립을 했다.고수와 초보의 차이를 조립하면서 느꼈다. 조금씩 계속이어지는 실수와 엉성함이 보인다. 이러면서 배우는거지요.엔진룸 조립 시작. 드렁크룸. 날이 찬데 베렌다에서 에어브러슁을 해서 그런지 색이 얼룩이 있다. 엔진보립 완성. 만들고 나니 깔끔하게 완성이 되지를 않아서 아쉽다. 엔진 부위별로 색을 달리해서 칠했는데.... 쇽과 디스크 브래이크. 스프링이 들어있는데 가동식은 아니다. 자료 사진을 찾아보고 빨간색으로 도색. 세필로 그려준 데시보드. 역시 얼룩이 보인다. 추운날 묽게 도색한게 원인인것 같다. 스프래이부스를 방으로 옮길지 아니면 전기 히터를 하나 살지 고민중. 엔진룸 완성 전륜 하체. 조향이 된다. 엔진 보호 커버 추가. 후륜과 머플러등 조립. 하체 전체 모습 라디에.. 2007. 11. 19.
[TAMIYA] 1/20 FIAT 131 ABARTH RALLY - 1 오늘 날 잡아서 페인팅 작업 했습니다. 부품 색깔별로 담듬어서 나누고 꼬팽이에 붙여서 에어브러쉬로 칠하고 붓으로 기타 디테일 칠해주고 나니 하루가 다가네요.ㅎㅎ부품을 칼라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처음 해본 겁니다. 바디는 흰색이라 흰색 칠해야 되는 부품은 따로 모아서 회색-흰색 프라이머 순으로 뿌려 주었습니다. 자잘한 부품은 에나멜로 도색 했습니다. 날이 차져서 그런지 색이 차분히 가라 앉지 않네요. 붓으로 터치 작업해 주었습니다. 계기판은 돋보기 쓰고 세필로 최대한 꼼꼼히 칠해 주었는데 손떨림이 심해서 나도 놀랐습니다. 벌써 나이가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ㅠㅠ 이제 엔진과 하체 조립하고 바디 테칼 작업 남았습니다. 주중에 열심히 해서 주말에 작겔에서 올렸으면 좋겠네요.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 2007. 11. 19.
[ACADEMY] 1/16 MERCEDES BENZ 540K 카페에서 분양 받으면서 덤으로 받은 키트인데 이미 도색과 조립이 되어 있던 것을 분해하여 재도색을 하겠다고 겁없이 덤볐다가 고생한 키트입니다. 분실되어 온 파트도 있고 와이어 휠은 대부분 부러져서 와서 복구하는라 힘들었습니다. 대충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자동차 모형은 많이 안해봐서 이번에 많이 배웠습니다. 조만간 완성해서 올리겠습니다.처음에 키트 받아서 분해 해 놓은 모습입니다. 자동차색 선정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인터넷에서 눈에 확 띄는 놈이 이것이었습니다. 검정에 빨간색 인테리어. 계기판 데칼이 없어 종이에 플린트 해서 스카치테잎으로 덮어서 붙였습니다. 앞유리는 접착제로 떡이 되어 있어서 투명 프라판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좌우가 수평이 안맞네요.ㅠㅠ 엔진도 빨간색, 휠도 빨간색. 막판에 클리어가.. 2007. 11. 9.
ACADEMY 1/16 MERCEDES BENZ 540K 시작한지가 꽤 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바라만 보고 있었네요.기본도색까지 했었는데 바디 상부와 하부의 뒷바퀴 펜더 부분의 틈이 너무 커서 타미야 에폭시퍼티로 메꾸고 갈아주었습니다. 본네트 측면부분도 단차가 있어서 퍼티로 다시 메꿔주었습니다. 제도장하는 키트라 대충 가려 했는데 잘안되네요.회원들 말중에 삽질이란 말이 무슨 소린지 몰랐었는데 요즘 내가 하는짓이 삽질 맞지요?ㅎㅎ 대충 갈고 다시 칠했습니다. 군제 슈퍼 블랙 한병 다먹네요. 또 다른 문제. 본넷이 프론트 라지에터그릴 부분과 맞지를 않습니다. 살짝 열로 가해서 변형을 주었는데도 잘 안맞습니다. 완성후 접착을 해버릴까 생각중인데 좋은 아이디어 계신분 부탁드립니다. 또 라디에터 그릴위에 붙는 벤츠 엠블런도 없는데 어찌 만들어야 할지....... 이달안에.. 2007. 11. 2.
[Monogram] 1/24 Olds Aerotech -2 생각처럼 진도가 안나가네요. ㅎㅎ열심히 제작하여 제작기 올리시는 분들 글을 보며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ㅎㅎ바디는 크게 앞 뒤 두 파트로 되어 있는데 샌딩이나 컴파운딩에 대비하여 안쪽에 플라스틱 조각을 보강하여 주었습니다. 강한 샌딩이나 컴파운딩에도 갈라지는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접합 부위의 간격도 넓고 단차도 조금 있네요. 타미야 퍼티로 두툼하게 발라 주었습니다. 내부에 데칼을 붙혀주고 바디 접합 전 마지막 사진. 타이어가 구형 모노그램답게 접합선이 보이네요. 사포로 갈아줍니다. 타이어 로고에 흰색을 칠해주어야 하는데 세필로 정확히 그리기 어려워 타미야 아크릴 흰색을 먼저 발라줍니다. 충분히 마른후 에나멜 검정을 에어브러슁하고 면봉으로 로고 부분만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세필로 수정 할 예정입니다. 바디.. 2007. 8. 29.
[Monogram] 1/24 Olds Aertech - 1 다음 카페 모형자동차세상에서 열리는 컨테스트에 참가하고자 시작한 키트입니다.무슨 키트로 할까 하다가 제작중에 있던 아카데미 540K로 하고 싶었는데 제작기가 이미 올라갔고또 다른 회원님이 540K를 이미 출품하시겠다고 해서 짧은 시간에 쉽게 만들 수 있겠다 싶은 키트를 집어 들었습니다. Monogram의 1/24 Olds Areotech입니다. 뉴질랜드에 있을때 벼륙시장에서 구해 놓았던 것인데 이제야 만들게 되는군요. 이 자동차는 1987년 최고시속 413.5Km/h로 자동차 최고 속도를 냈다고 하네요.2000cc 4기통에 투윈 터보를 장착하고 최고 출력 750ps, 자동차 무게 725.8kg박스 모습입니다. Long Tail Body와 Short Tail Body를 선택 할 수 있는데 Short Tai.. 2007. 8. 21.
Academy Mecedes Benz 540 - 기본도색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손볼곳은 많은데 엄두가 안납니다. 이번것은 그냥 완성시키는것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멕기부분은 마스킹하고 타미야 크롬 실버 뿌려 주었습니다 마르면 크리어 올릴 생각입니다.. 본넷이 앞쪽 그릴 상단과 잘 안맞네요. 드라이어로 가열을 해봤는대도 잘안되던데..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2007. 4. 7.
Tamiya Beetle 타미야 뉴비틀입니다. 이쁘기도 하고 만만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 시작했습니다.굴러다니느것 중에서 사진속의 색이 맘에 들었는데 조색 능력도 없고 타미야 캔스프래이중에서 비슷한 색으로 골라서 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보고 비슷한 색(TS-52 Candy Lime Green)으로 골랐는데 색이 많이 틀리네요.ㅠㅠ 그래도 색은 이쁘지만 너무 튀는것 같아서 다시 주문했습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가장 비슷한 색인것 같습니다. 타미야 TS-60 PearlGreen 입니다. 인테리어 칼라는 비틀 카다로그를 주문해서 가장 맘에드는 색으로 했습니다. 실내 플로킹을 했습니다. 늘하던 방법이 아니고 외국 잡지에서 본 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원하는 부위에 플로킹 파우더와 비슷한 색으로 페인팅을 한후 밀페 용기에 파우더를 넣고 .. 2007. 4. 4.
Acedemy Mercedes Benz 540K 카페에서 무료로 분양받은 키트 입니다.성격이 이상한건지 이렇게 만들다 만거나 남들이 몹쓸 물건이라는 키트에 손이 갑니다. ㅎㅎ도색도 여러번 되어 있는데 연습삼아 몸풀기 용으로 만들어 봅니다. 크리어 파트는 도저히 복구가 어려울것 같네요. ㅠㅠ 인테리어는 흰색으로 가려고 합니다. 1차 프라이머 도색중 와이어 휠을 나름대로 복구를 했습니다. 크롬 도금은 모두 벗겨내고 밑칠로 유광 블랙을 뿌려주었습니다. 2007. 4. 4.
Academy Mercedes Benz 540K - 1 Academy 1/16 Mercedes Benz 540K 입니다. 제작중인것을 분양받아 작업하고 있습니다.분실된 파트도 있고 와이어 흴도 파손이 심해 복구하는라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지금까지 작업을 보여주는 가조립 사진입니다. 자세가 나오네요. ㅎㅎ 엔진을 빨간색으로 재도색했습니다. 메끼 부품은 모두 락스에 담궈 뺐습니다. 점화 플러그 선을 추가했습니다. 와이어 휠 복구하는라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200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