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중반쯤 미국에서 온 친구집에 가서 처음 들은 Carpenters, Simon & Gafunkel, John Denver 의 노래는 지금도 생생하고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들 입니다. 그 중에서도 청아하고 감미로운 Carpenters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Carepnters의 노래 중 언제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가 하나 있습니다. There's a kind of hush.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의 평화와 위로를 받습니다.
There's a kind of hush |
온 세상이 고요해요
카펜터즈
온 세상이 고요해요
오늘밤 온 세상이
온 세상이. . .
연인들의 속삭임까지 들려와요
알겠죠, 무슨 말인지
우리 둘밖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요.
아무도 없으니 기분이 좋아요
당신을 꼭 껴안고 있으니
가만히 들어 보세요
가까이 오면 알 거예요, 무슨 말인지
꿈이 아니에요
당신에게 들리는 소린
당신 귀에 속삭이는 내 소리뿐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온 세상이 고요해요
오늘밤 온 세상이
온 세상이....
사람들이 우리처럼 사랑에 빠지고 있어요
(반복: 3연)
(반복: 1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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