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들어 보는 워타라인 함선에 베이스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1000원짜리 나무 도마가 비슷한 크기라 사용합니다.
석고나 점토등을 사용 할 수 있으나 집에 사용하다 남아있는 실리콘을 사용해 봅니다.
스케일이 작은 관계로 가능한 얇게 바릅니다.
그리고 손가락이나 도구 등을 사용하여 물결 무늬를 만들어 줍니다. 실리콘이 생각보다 쉽지를 않네요. 스케일에 비해 물결 무늬가 많이 큽니다. 그냥 패스.
배가 놓일 자리를 정확히 잘라냅니다.
잘 맞는군요.^^
실리콘위에 락카를 뿌려보니 접착이 안 되고 손만되대면 우수수 떨어집니다.
서페이서를 뿌려 줍니다.
파란색 계열 페인트에 검정을 섞어서 몇가지 톤으로 바다물 처럼 보이게 대충 칠합니다.
페인트가 마른 후 유화물감을 이용하여 다시 칠을 합니다. 이때는 전체적으로 고르게 펴 바르지만 밑색이 살짝 비춰보이게 잘 펴서 바릅니다.
유화라 건조 시간이 좀 깁니다. 마른 후 파도의 포말등을 마무리 해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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