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를 자주 먹는데 오래보관하면 쉽게 변해서 가끔은 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바나나 보관법으로 이렇게 걸어놓으라고 하는분이 많더군요.
그래서 나도 옷걸이 하나 풀어서 바나나를 문고리에 걸었습니다.^^
이렇세 보관하면 겉은 색이 변해도 속살은 조금 더 오래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큰댁에 가서 차례를 지내고 와보니 바바나가 모두 실종되었더군요........ㅜㅜ
제 무게에 못이겨 껍질을 한줄씩 남기고 5개가 모두 함께 바닦에 떨어져 있더군요.
추천 할 방법이 아닌듯 싶습니다. 그냥 사온 뒤에는 바로바로 드시던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우유란 쉐이크 해서 먹는게 최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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