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용 자재 구입

오늘 분당 수내동에 있는 분당화방문구점에 다녀왔습니다.

몇가지 모형용 재료를 구입했습니다.

미국 미드웨스트사의 발사나무 입니다. 뉴질랜드에 있을때는 무선모형비행기를 만드느라고 참 많이 만졌던 재료입니다. 가볍고 가공성이 좋아서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재료입니다. 디오라마나 비넷 작업시 베이스나 건축물등을 만들때 사용되면 좋습니다.

이번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미국 K&S 사의 알루미늄 튜브. 이것도 가볍고 가공이 쉬워서 자주 사용 합니다. 자동차 머플러나 비행기 랜딩기어등을 대체 하면 좋습니다.

지표면에 사용할 재료 입니다. 왼쪽은 잔디를 재현 할 재료이구요. 나머지 두개는 고운 톱밥입니다.

미국 에버그린사의 플라스틱 튜브입니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플라스틱 자재가 있습니다. 건축물을 만드는 분이라면 꼭 알아야 할 브랜드입니다.

저는 비행기의 미사일등의 재현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철사보다 잘 구부러지는 재료입니다. 다양한 굵기로 판매가 됩니다. 배관등의 표현에 유용하겠습니다.

아스팔트라고 되어 있어 사 봤습니다.

뒷면에는 접착제가 코팅되어 있습니다. 재질을 고무와 스폰지 중간 정도 됩니다.

디오라마 작업시 많이 사용하게 될 스트로폼이나 우드락을 자를 때 사용하는 열선 커트기 입니다. 인두등을 이용하여 자작 커트기를 만들어 봤는데 잘 안 잘리더군요. 그래서 큰맘 먹고 구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