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 우레탄.
단열이나 방음등을 위해 빈 공간을 채울때 사용하는 건축자재 중에 하나인데 모형에서도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지만 직접 사용해 본 것은 처음입니다.
부피가 5~10배이상 늘어 나는 것같습니다.
집에 구입해 놓은 베이스용 나무 상자가 많이 있어서 상자 안을 채워볼 생각으로 발포우레탄 캔(1회용, 5,000원)을 구입하여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부풀어 올라서 잘라서 버리는게 더 많습니다. 잘라낸 것은 따로 모아 두었다가 재활용하려고 합니다.
빈공간에 채워 넣으면 잠시 후 부터 부풀기 시작 합니다.
2/3 정도 채운후 10분 뒤인데 벌써 차오르고 있습니다.
1시간 정도후의 모습입니다.
2시간 정도 지난 뒤의 모습입니다. 먼저 굳은 외피를 안쪽에서 뚫고 나옵니다.
안쪽까지 완전히 다 굳는데는 24시간 이상이 필요합니다.
완정히 굳은 후 톱이나 칼로 잘라내면 사진처럼 됩니다. 앞으로 모든 작품에 베이스를 사용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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